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현대미술관, 2024 전시·사업계획 발표 “한국미술 세계화, 모두의 미술관으로 성장” 국립현대미술관, 2024 전시·사업계획 발표 “한국미술 세계화, 모두의 미술관으로 성장”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 해외 소장품 비율을 대폭 늘리고 무장애 미술관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 이하 MMCA)은 9일 신년을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중장기 운영방향과 올해 전시 계획을 공개했다. 3년간의 운영 목표와 주요 사업, 앞으로 열릴 전시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국립현대미술관의 어제와 앞으로의 방향성2023년 한 해 MMCA는 이건희컬렉션의 전국 순회, 해외 기관 전시와 학술 행사 등을 통해 한국미술의 확산에 힘썼다. 한국근대미술 130여 점을 선보인 L 박물관·미술관 | 김연신 기자 | 2024-01-11 15:47 [Hot Issue] 윤범모 관장의 3년, 앞으로의 국립현대미술관 [Hot Issue] 윤범모 관장의 3년, 앞으로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지난 1일 국립현대미술관장 공모가 시작됐다. 내년 1월 31일이면 윤범모 관장의 3년 임기가 종료되고, 미술관은 (아마도) 새로운 관장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 기본운영규정 2장 3조는 "미술관은 미술작품과 미술자료의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와 이에 관한 국내외 교류 및 미술활동의 보급‧교육을 통한 미술문화의식 향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라고 말한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주요 국공립 기관 중 하나인 국립현대미술관(이하 국현)은 소장품 관리 및 연구 기획 | 안소현 기자 | 2021-11-16 15:14 [전시 리뷰] 박대성 개인전 《靜觀自得: Insight》, 과거-현재 산수를 담은 수묵화 [전시 리뷰] 박대성 개인전 《靜觀自得: Insight》, 과거-현재 산수를 담은 수묵화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여름의 설원, 눈 내리는 소리만 들리는 고요함이 담긴 전시를 만났다. 우리나라 산수를 직접 답사하고 화폭 안에 풍광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까지 담아내는 수묵화 대가 소산 박대성 전시다.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박대성 개인전 《靜觀自得: Insight》는 박대성이 기존에 선보였던 작품의 주제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낸 신작들을 전시한다. 靜觀自得(정관자득)은 사물이나 현상을 고요히 관찰하면 스스로 진리를 깨닫는다는 의미다. 박대성은 이번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1-08-22 20:02 국립현대미술관, 2021~22년 해외교류전 통해 K-art 세계에 알릴 창구 마련 국립현대미술관, 2021~22년 해외교류전 통해 K-art 세계에 알릴 창구 마련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한국미술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또다시 찾아왔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한국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 중국 중국미술관, 독일 칼스루헤 미디어아트센터(ZKM) 등 해외 주요 미술 기관과 공동기획 교류전 개최를 확정했다. 미국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뉴욕의 구겐하임미술관과 ‘아방가르드: 1960~70년대 한국의 실험미술’전을 공동 기획한다. 이 전시는 1967년 중앙공보관 화랑에서 열렸던 ‘청년작가연립전’,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0-10-21 16:24 대구시립미술관 초청, LACMA 한국미술 담당 큐레이터 버지니아 문 ”한국작가들은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 대구시립미술관 초청, LACMA 한국미술 담당 큐레이터 버지니아 문 ”한국작가들은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 지난 7일 대구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강당에서 미국 서부의 최대 규모 공립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LACMA)의 한국미술 담당 큐레이터 버지니아 문을 초청해 ‘국외에서 바라보는 한국미술의 위상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이번 강연은 버지니아 문이 기획한 전시와 전시내용 소개, 한국미술의 위상과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강연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졌다.강의를 진행한 버지니아 문(Virgina Moon)은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난 미국태생 큐레이터다. 예일대학교 미술사 학사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학 석사를 전공했으며 문화행사 | 이은영· 김지현 기자 | 2019-09-18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