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테마기획]국립정동극장, 2023년, 전통예술 강화 기반으로 미래 도약 [테마기획]국립정동극장, 2023년, 전통예술 강화 기반으로 미래 도약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 원각사의 문화적 전통을 이어가는 국립정동극장이 도심 속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2023년 계획을 밝혔다.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는 지난달 14일, 국립정동극장_세실에서 취임(2022.11.02)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연장 운영계획과 2023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정성숙 대표이사는 국립정동극장의 설립목적인 ‘공연예술진흥과 전통예술의 보존ㆍ계승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공연예술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고 국민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3-29 13:28 “미래를 향한 쉼 없는 도약”…2023 정동시즌 라인업 발표 “미래를 향한 쉼 없는 도약”…2023 정동시즌 라인업 발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립정동극장이 ‘미래를 향한 쉼 없는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3 정동시즌’ 라인업을 발표했다.지난 2월 1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2023 정동시즌’ 라인업 발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국립정동극장 이수현 공연기획팀장, 창작ing-전통 ‘긴긴밤’ 이향하 음악감독, 창작ing-뮤지컬 ‘쁠라테로’ 안재승 작/연출, 창작ing-연극 ‘누구와 무엇’ 박현지 연출, 뮤지컬 ‘딜쿠샤’ 이종석 연출, 뮤지컬 ‘비밀의 화원’ 이기쁨 연출, 정성숙 대표이사, 뮤지컬 ‘베르나르다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2-15 13:55 국립정동극장 시즌 첫 공동기획작, 연극 ‘태양’ 2월 개막 국립정동극장 시즌 첫 공동기획작, 연극 ‘태양’ 2월 개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립정동극장 2023년 공동기획 첫 작품으로 김정 연출의 연극 이 무대에 오른다. 2021년 두산아트센터와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이 공동 기획·제작한 은 마에카와 토모히로 작가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바이러스로 나누어진 두 갈래 인류를 통해 위계와 차별과 이상과 현실 등을 그리며 공존의 시대, 갈등이 드리운 현대사회의 모습을 비추며 관객들에게 다가온다. 은 21세기 초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인구가 급감하고, 감염자 중 바이러스 항체가 생긴 사람들이 우월한 신체를 연극 | 진보연 기자 | 2023-01-10 09:25 두산아트센터X경기아트센터X경기도극단, 연극 ‘태양’ 개막 두산아트센터X경기아트센터X경기도극단, 연극 ‘태양’ 개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21세기 초 바이러스로 전 세계 인구가 급감하고, 감염자 중 바이러스 항체가 생긴 사람들이 우월한 신체를 가진 신인류로 부상한다. 연극 의 공연 내용이지만 코로나 19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낯설지만은 않은 이야기다.두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이 공동 기획·제작하는 연극 은 2018년 제9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 김 정의 신작으로, 일본의 극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희곡 을 원작으로 한다.연출을 맡은 김 정은 경기도극단의 상임연출가로, 신화와 실화, 현실과 꿈의 공 연극 | 진보연 기자 | 2021-10-07 10:49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창작 초연, 뮤지컬 ‘금악’ 8월 개막…“나하나, 조풍래, 황건하 출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창작 초연, 뮤지컬 ‘금악’ 8월 개막…“나하나, 조풍래, 황건하 출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신라에서 만들어졌던, 절대 연주되선 안 될 금지된 악보 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탄생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예술감독 원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뮤지컬 은 장악원(掌樂院)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사건을 담은 판타지 사극 뮤지컬이다. 시대적 배경은 조선 순조 재위 말기 효명세자가 대리청정을 하던 시기이다.뮤지컬 은 형식과 내용면에서 우리의 색채를 품고 있는 한국뮤지컬이다. 동시대의 다양한 예술에 전통음악의 생성원리와 고유한 창작음악 개념을 접목하기 위해 창의 뮤지컬 | 진보연 기자 | 2021-05-06 10:55 경기도극단 연극 ’신의 막내딸 아네모네’,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 라인업 확정 경기도극단 연극 ’신의 막내딸 아네모네’,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 라인업 확정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스웨덴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원작 을 현대적 언어로 재 창작한 연극 가 올해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 레퍼토리 시즌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현대 일본연극을 대표하는 작가 ‘마츠이 슈’와 경기도극단 상임연출 ‘김정’이 만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극단이 국제교류사업 일환에 따라 제작된 연극 는 2020 페스티벌 도쿄 국제공동제작 및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페스티벌 도쿄는 예술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문화예술 연극 | 진보연 기자 | 2021-02-18 0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