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현대무용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4편 최종 선정 국립현대무용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4편 최종 선정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다양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2024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최종 선정작 4편이 공개됐다. 박수열(대구·경북권)의 (신작), 박재현(부산·경남권)의 (신작), 정진아(세종·충청권)의 (레퍼토리 재개발), 최재희(광주·전라권)의 (레퍼토리 재개발)이 선정됐다.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은 “안무가로서의 고유한 작업 방식, 각자만의 개성을 춤과 안무에 담아낼 수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4-03-08 11:09 대구오페라하우스-루마니아 부쿠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 업무협약 체결 대구오페라하우스-루마니아 부쿠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 업무협약 체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가 지난 2일, 한-루 문화적 협력 강화를 주제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과 극장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루치안 로마싀카누 문화부 장관이 이끄는 루마니아 측 주요 인사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하여 상호 공연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체사르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 다니엘 즹가 부카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장 등 루마니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대구시 관계자로 진기훈 국제관계대사가 참석했으며, 김창윤 한-루 협회 회장이 배석하여 의미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5-04 10:55 대구미술관, 올해 총 234점 작품 수집…“2015년 이래 기증 최다” 대구미술관, 올해 총 234점 작품 수집…“2015년 이래 기증 최다”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구미술관이 2015년 이래 최대 작품 기증을 기록했다.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올 한해 소장품 수집사업을 통해 기증 175점(상반기 108점, 하반기 67점), 구입 59점(아트페어 8점, 지역 전업미술인 작품구입 공모 45점,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 수집제안 6점) 등 총 234점의 작품을 수집했다. 특히 올해는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작품을 기증 받은 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상·하반기 2차례 나눠 실시한 소장품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0년 상반기에는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0-12-23 15:44 제20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조덕현, 그대에게 to thee’ 제20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조덕현, 그대에게 to thee’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대구미술관은 2019년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인 조덕현 작가의 개인전 ‘그대에게 to thee’를 지난 3일부터 내년 1월 17일(일)까지 2, 3전시실에서 연다.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의 작품세계와 높은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구시가 제정한 상이다. 여러 장르가 혼재한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평면작업에 중점을 두고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작가를 매해 선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화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균형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0-11-17 11:23 '다티스트'...대구·경북 중심 활동 작가 선정, 지역미술 활성화 도모 '다티스트'...대구·경북 중심 활동 작가 선정, 지역미술 활성화 도모 대구·경북 활동 작가 중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만 40세 이상의 작가를 선정해 조명하는 ‘다티스트(DArtist) 대구작가시리즈’ 작가가 선정됐고, 상반기 선정 전시가 대구미술관에 마련된다.대구작가를 연구하는 ‘다티스트 대구작가시리즈’에 차계남·정은주·차규선을 선정했다. ‘다티스트’는 중견(만 40~60세)·원로(만 61세 이상)로 나눠 진행하며 전시·학술행사·아카이브 등을 통해 작가 역량을 대구를 넘어 국내외에 알려 지역미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대구미술관은 지난 2월 추천위원회(9명)를 구성해 작가 21명을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4-28 15:38 문화재와 해후하기까지...『우연한 발견』발간 문화재와 해후하기까지...『우연한 발견』발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2014~2018년 대구·경북지역 매장문화재 발견신고 사례를 모은 책자 『우연한 발견』을 발간했다.『우연한 발견』은 국민이 발견한 매장문화재 현황을 소개한 것으로, 감정평가를 거쳐 문화재로 확정된 유물을 선정해 수록했다. 문화재는 모두 35건 93점으로 경주ㆍ상주ㆍ 포항ㆍ경산 등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견‧신고한 것들이다.청동기 시대 돌도끼ㆍ원삼국 시대 청동거울ㆍ삼국 시대 토기ㆍ통일신라 시대 금동소형불상ㆍ고려 시대 청자대접ㆍ조선 시대 석비 등 다양한 시대의 문화재들의 내용이 수록 돼 있다.책에 실린 문 책 | 이가온 기자 | 2019-08-21 1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