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주교회 '이타미 준', 경주타워 저작권자 명예회복 방주교회 '이타미 준', 경주타워 저작권자 명예회복 세계적인 재일 한국인 건축가 故 유동룡 선생(1937~2011ㆍ이타미 준)이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루엣을 품고 있는 경주타워의 원(原) 디자인 저작권자로 대내외에 선포된다. (재)문화엑스포는 오는 17일 건축가 유동룡 선생을 경주타워의 원 디자인 저작권자로서 명예를 회복시키고, 12년간 이어져온 긴 법적공방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비전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한다.현판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북도 및 경주시 관계자ㆍ유동룡 선생의 장녀 유이화 ITM 건축사무소 소장,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를 제작한 정다운 문화/생활 | 김지현 기자 | 2020-02-07 09:59 첨단-전통 콘텐츠 가득 경주엑스포, 관광객 모두에 인기 첨단-전통 콘텐츠 가득 경주엑스포, 관광객 모두에 인기 지난 11일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첨단기술을 통한 화려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경북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엑스포 프로그램 중에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남녀노소 관광객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7일까지 진행된 ‘다도전시’는 화려한 조명이 꾸미는 경주엑스포에서 관람객들에게 쉼표가 되었다. 어른들은 다도체험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고 어린이들은 차분함과 집중력을 배웠다. ‘경상북도 공예 바자르’(10.11~10.17)는 다양한 모양과 여러분야로 응용된 도자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편안하고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19-10-18 11:10 21세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3D로 천년신라 액세스 21세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3D로 천년신라 액세스 찬란하고 융성한 1,300년 전 왕경(王京)은 첨단 영상기술로 되살아나 우리와 마주하고, 3D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서라벌의 이야기는 21세기 경주를 신화와 전설로 수놓는다. 올 가을, 당신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환상적인 ‘빛의 신라’가 열린다.‘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10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Culture, the key to our future)’이라는 주제로 신라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킬러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전시, 체험, 공연, 영상 등 4개 분야에서 경주엑스포만의 특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축제 | 조두림 기자 | 2019-09-30 12:00 수학여행지 고전 ‘경주’, 일본 치벤학원 수학여행단 방문 수학여행지 고전 ‘경주’, 일본 치벤학원 수학여행단 방문 45년째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오는 일본의 학교가 있다. 지난 9일 오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한 일본 치벤학원 수학여행단이 경주엑스포 공원과 경주의 문화유산을 둘러봤다.치벤학원은 1964년 설립된 일본 관서지역의 명문사학으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반성과 함께 일본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이 필요하다’는 故 후지타 데루키요 초대 이사장의 신념에 따라 지난 1975년부터 45년째 한국으로의 수학여행을 오고 있다.53명의 학생들은 경주에 머물며 불국사와 석굴암 등 문화 유적지를 둘러봤다.수학여행단은 엑스포공원을 둘러본 뒤 경주타워에 여행 | 조두림 기자 | 2019-07-16 15:09 피셔 前 오스트리아 대통령 내외 ․ 반기문 前 총장 부인, 경주엑스포 방문 피셔 前 오스트리아 대통령 내외 ․ 반기문 前 총장 부인, 경주엑스포 방문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부부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부인 유순택 여사가 지난 28일 경주엑스포를 찾았다.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주타워에 도착한 일행은 전망대와 신라문화역사관을 둘러보고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으로부터 경주엑스포공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하인츠 피셔 부부와 반기문 전 총장 부부는 전날 포항 한동대에서 열린 반기문 글로벌교육원(IGE) 개원식에 참석한 후 경주의 주요 유적지 등을 둘러봤다. 반 전 총장은 일정상 경주엑스포 일정에 참석하지 못했다.하인츠 피셔 대통령은 경주타워에 있는 서라벌 사회 | 김지현 기자 | 2019-05-29 17:58 이스탄불시 고위간부들 “내년 경주엑스포 참가 등 한-터 지속적 문화교류 추진” 이스탄불시 고위간부들 “내년 경주엑스포 참가 등 한-터 지속적 문화교류 추진” [서울문화투데이=이은영 기자]터키 이스탄불과 경주문화엑스포가 지속적으로 우호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터키 이스탄불시 고위 공무원들은 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이두환 사무처장을 만나 두 도시는 내년 9월 경주에서 개최하는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여 방안 등 지속적인 문화교류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2015년 이스탄불시가 예산을 들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행사 | 이은영 기자 | 2018-10-18 15:25 유라시아 문화 특급, ‘실크로드경주2015’ 유라시아 문화 특급, ‘실크로드경주2015’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실크로드경주2015’가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열린다.실크로드 선상의 20여 개국을 포함, 경북도, 경주시의 자매도시까지 40여 개국이 참여해 59일간 ‘문명의 만남’, 찬란한 황금 문화를 재조명하는 ‘황금의 나라 신라’, 실크로드 문화의 &lsq 지역축제 | 강다연 기자 | 2015-07-30 21: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