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도네온의 전설, 네스토르 마르꼬니 첫 내한 <모다 탱고 트리오> 반도네온의 전설, 네스토르 마르꼬니 첫 내한 <모다 탱고 트리오>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반도네온의 세계적 권위자인 네스토르 마르꼬니(Nestor Marconi)가 오는 15일 오후 1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내한 무대를 갖는다. 바이올리니스트 라파엘 진톨리(Rafael Gintoli), 콘트라베이시스트 후안 파블로 나바로(Juan Pablo Navarro)로 구성된 모다 탱고 트리오(Moda Tango Trio) 역시 이번 내한으로 처음 한국 관객을 만난다. 네스트로 마르꼬니는 전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탱고 음악의 거장으로 살아있는 반도네온의 전설이라 불린다. 누에보 탱고 음악의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3-10-12 17:00 [현장스케치]안숙선 명창, 제3회 아시아월드뮤직 어워드 수상 [현장스케치]안숙선 명창, 제3회 아시아월드뮤직 어워드 수상 ‘제3회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의 수상자로 국가무형문화유산 제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인 안숙선 명창이 수상했다. 상장과 함께 일천만 원의 상금과 전각 예술의 장인 진공재 명인이 제작한 상패도 함께 전달됐다.지난 16일, 제22회 전주세계소리축제(9월15일-24일)가 열리고 있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거행된 시상식에는 시상단체인 재단법인 월드뮤직센터의 강선대 이사장, 수상자인 안숙선 명창, 전주세계소리축제 이왕준 조직위원장과 김희선 집행위원장 등 국악계 인사와 안 명창의 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제3회 어워 문화행사 | 이은영 기자 | 2023-09-20 01:51 지휘자 윤한결, 한국인 최초 ‘카라얀 젊은 지휘상’ 콩쿠르 우승 지휘자 윤한결, 한국인 최초 ‘카라얀 젊은 지휘상’ 콩쿠르 우승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지휘자 윤한결이 지난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강당에서 열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심사위원단은 “윤한결의 지휘는 카리스마 있고 준비가 철저히 돼 있으며 기술적으로 뛰어났다”라며 “그의 지휘를 보면 음악을 흉내 내는 게 아니라 마음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한다는 점을 느끼게 해 줬다”라고 평가했다. 윤한결은 이날 대회 결선 무대에서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가단조 ‘스코틀랜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모차르트의 아리아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8-07 12:07 첼리스트 요요마,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재해석 앨범 발매 첼리스트 요요마,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재해석 앨범 발매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첼리스트 요요마(Yo-Yo Ma)가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악스(Emanuel Ax),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Leonidas Kavakos)와 손을 잡고 앨범 [Beethoven for Three: Symphonies Nos. 2 & 5]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오케스트라 연주로 익히 알려진 교향곡을 피아노 트리오 편곡으로 연주했다. 이번 앨범은 [Beethoven for Three: Symphonies Nos. 2 and 5]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피아노 트리오의 간결함과 원곡의 골조를 동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2-03-04 11:28 [이근수의 무용평론] 장선희가 들려주는 주말동화, ‘러브스토리-꽃은 투스텝으로 걷는다’ [이근수의 무용평론] 장선희가 들려주는 주말동화, ‘러브스토리-꽃은 투스텝으로 걷는다’ 사랑은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기억이고 창작자에겐 영원한 작품의 소재다. 기억은 다시 불러올 수 있기에 누군가의 사랑은 언제나 미완성이다. 2006년 토월극장에서 본 장선희의 ‘사랑에 관한 일곱 가지 변주’엔 ‘그대와 나, 우리들의 음악과 만난 현대발레’란 부제가 붙어 있었다.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스토리, 카르멘,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 2018-06-15 16:29 판소리와 재즈가 만난다면? 오는 11일 오후 5시 창선당 판소리와 재즈가 만난다면? <그룹 지리 콘서트> 오는 11일 오후 5시 창선당 판소리, 트럼펫, 드럼이 함께 울린다면?문화예술공간 ‘창선당’에서 오는 11일 국악과 서양음악 재즈가 만나는 기획공연 (Group CHIR Concert)가 펼쳐진다. 지난해 문을 연 창선당은 한국의 전통음악인 판소리와 서양음악인 재즈라는 장르가 함께 한 무대에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는 물론 한국음악이 세계 공연 | 이은영 기자 | 2015-07-03 17:59 따뜻한 봄날, 한 편의 영화같은 콘서트가 열린다! 따뜻한 봄날, 한 편의 영화같은 콘서트가 열린다! 자연을 노래하는 건반 위의 서정시인 '브라이언 크레인'이 오는 28일 8시, 내한 10주년을 기념해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그는 자연과 동화된 자신의 마음을 음악으로 승화시켜, '건반 위의 서정시인'으로 불린다. 지난 2년 동안 신규앨범 준비와 북미투어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온 그는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 준 한 공연 | 이지연 기자 | 2012-03-06 1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