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1년여 만에 각자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자 헤어져...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가수 화요비가 힙합듀오 언터처블의 슬리피와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화요비는 슬리피와 1년여에 걸쳐 좋은 만남을 가져왔으나 각자의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자 헤어졌다고 전해진다.
화요비가 언터처블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가요계 연상 연하 커플로 주목받아 왔다.
한편 화요비는 최근 7집을 발표,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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