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중강의 현장과 현상 사이]강치傳, 포항에서 시작된 글로컬콘텐츠 [윤중강의 현장과 현상 사이]강치傳, 포항에서 시작된 글로컬콘텐츠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보았다. (8. 5.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9년 포항문화재단에서 제작한 이후,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전국의 문예회관을 돌면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강치전은 독도에 살던 강치 ‘동해’가 주인공이다. 독도엔 강치는 없다. 그 많던 강치는 다 어디로 갔을까? 반성적인 시각에 출발하면서, 평화와 공존을 얘기하는 작품이 강치전이다.솔직히, 난 ‘국악 + 가족 + 뮤지컬’을 좋아하지 않는다.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뮤지컬은 인기가 있고 대중적이다. 국악은 선뜻 끌리진 않지만, 뭔가 한국 윤중강의 현장과 현상 사이 | 윤중강 평론가/ 연출가 | 2022-08-16 15:17 한문연,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 개시 한문연,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 개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2020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157억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문예회관의 자생적 역량 강화에 집중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지역 문예회관의 독자적 역량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13억3천만 원(53.8%) 늘어난 38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추진 이래 최대 규모다.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은 문예회관별 지역 특색, 내부 환경, 예산 규모 등 수준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제작 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정책 | 조두림 기자 | 2019-12-17 1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