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의 비 화폐가치를 화폐가치로 만드는 것이 문체부가 해야 할 일 문화의 비 화폐가치를 화폐가치로 만드는 것이 문체부가 해야 할 일 “저는 지난해 발표된 ‘문화비전 2030’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제가 취임사에서 말씀드렸던 문화의 경제적 가치에 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그 가치와 통계를 조화롭게 연결해 문화가 단순히 인문, 정신만의 영역이 아니고 경제유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는데, 이것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지난 4월 22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박양우 장관의 소신과 철학이다. 박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2기 개각에 따라 지난 4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 수장으로 임명돼 취임 한 달을 넘겼다.박 장관은 무 문화정책 | 김지현·조두림 기자 | 2019-05-09 10:18 박양우 문체부 장관 취임 일성 “문체부가 존재하는 이유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 취임 일성 “문체부가 존재하는 이유는?” “블랙리스트 후속 이행, 공정한 문화정착, 기초예술 진흥, 문화경제 활성화 등”과제 무거워박양우 문체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박 장관은 이날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과 이순신 장군의 금신전선 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제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하원에서 한 연설문을 중간 중간 인용하며 취임사를 이어갔다.먼저 박 장관은 11년 1개월 만에 다시 친정으로 돌아온 감개무량한 소회를 밝히면서 “금의환향의 기쁨보다 아픔을 함께하지 못했다는 미 문화정책 | 이은영 기자 | 2019-04-03 1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