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사익, 당신은 찔레꽃』 , 사진가와 소리꾼 환상의 하모니 『장사익, 당신은 찔레꽃』 , 사진가와 소리꾼 환상의 하모니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다큐멘터리 사진가 김녕만이 15년 동안 소리꾼 장사익의 음악과 삶을 기록한 사진집 『장사익, 당신은 찔레꽃』 을 펴냈다.이 시대 걸출한 사진작가와 소리꾼이 사진을 매개로 만난 것이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달리 무대를 내려오면 낮은 곳으로 향하는 소리꾼 장사익 선생이, 김녕만 사진가의 따듯한 시선 속에 담겼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김녕만은 2004년에 소리꾼 장사익과 처음 만난 후 동갑내기로 친구가 되었고, 그 후 15년 동안 장사익의 국내외 공연을 비롯해 장사익의 소소한 일상, 그 희로애락을 사진으로 책 | 김지현 기자 | 2020-10-13 11:07 [조문호의 빼딱한 세상 바로보기]잃어버린 사진, 잃어버린 역사 [조문호의 빼딱한 세상 바로보기]잃어버린 사진, 잃어버린 역사 사진의 힘이 커졌다.옛날엔 글로 역사를 남겼으나, 이제는 사진 또는 영상으로 남기는 세상이다.사진은 역사이기 이전에 세상을 바꾸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1960년 눈에 최류탄이 박혀 마산 앞바다에 떠 오른, 김주열군의 시신을 찍은 ‘국제신문’ 허종기자의 사진 한 장이 4,19를 유발시켜 역사를 바꾸지 않았나.사진이 처음 들어 온 광복 이 조문호의 빼딱한 세상 바로보기 | 조문호 (사진가) | 2015-12-29 09: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