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 ‘토닥토닥 거리 음악회’, 전통시장과 구청 앞 무대 강동구 ‘토닥토닥 거리 음악회’, 전통시장과 구청 앞 무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주는 음악회가 강동구에서 열린다. 오는 17일까지 강동구 전통시장과 구청 앞 열린 뜰과 지하철역 앞 등이 무대로 변한다.강동구에서 개최하는 ‘토닥토닥 거리 음악회’로 음악을 통해 위로와 치유 기회를 주고, 침체된 골목상권과 문화예술계에는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됐다.음악회는 고분다리전통시장ㆍ암사종합시장ㆍ명일전통시장 등 전통시장과 구청 앞 열린뜰ㆍ명일역ㆍ길동역ㆍ상일동역 등 7개소에서 20여 회 개최된다.또한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거리문화예술단 70여 팀이 공연에 나선다. 별도 무대와 사회자 서울시 자치구 | 이가온 기자 | 2020-07-08 10:23 빗살무늬 토기 조형물, 암사종합시장에 활력준다 빗살무늬 토기 조형물, 암사종합시장에 활력준다 강동구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암사종합시장을 홍보하고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지난 5일에 준공식을 개최했다.암사동 주택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암사종합시장은 2008년 4월 전통시장으로 정식 등록된 이래 다양한 식자재를 판매하는 120여개의 점포들이 즐비한 전통이다.암사종합시장은 2009년 이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시장 중 유일하게 상징조형물이 없다. 그동안 시장을 홍보할 상징물을 설치해달라는 상인들의 요청이 있었다.구는 선사유적지와 인접한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지난 8월 상징조형물 설치 계획을 수립해 3 문화/생활 | 김지현 기자 | 2019-11-06 11: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