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판소리(흥보가)’ 국가무형문화재 2인 보유자 인정 예고 ‘판소리(흥보가)’ 국가무형문화재 2인 보유자 인정 예고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정순임(鄭順任, 여, 1942년생)ㆍ이난초(李蘭草, 여, 1961년생) 명창의 인정을 예고했다.정순임 명창은 7세부터 어머니이자 판소리 명창인 故 장월중선(1925~1998)에게 소리를 배워 판소리에 입문했다. 이후 박록주 전 보유자의 계보를 이은 박송희(1927~2017) 전 보유자에게 흥보가를 이수했으며, 200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돼 지역 내 판소리 전승 활동에 힘써 왔다. 두루 균형 잡힌 발성과 가창 능력에서 최고의 기량을 구사하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20-04-14 09:55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 <국극 춘향전> 충무아트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9일 오전 12시 30분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국극 을 공연한다. 국극(國劇)이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절,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줬던 전통 대중예술이며 잘 알다시피 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전 소설로 양반인 이몽룡과 기생의 딸 성춘향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 공연 | 김보림 기자 | 2015-04-29 1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