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악문화재단, 청년 내면 담은 《인사이드 아웃》展 개최 관악문화재단, 청년 내면 담은 《인사이드 아웃》展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디즈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는 사춘기 주인공 내면 속 감정들이 주인공이 돼 펼쳐지는 이야기로 꾸려진다.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안과 밖이 뒤집힌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공간의 안과 밖이 뒤집히고, 인간의 내면과 외면이 뒤집히는 의미를 담아 관악문화재단이 청년작가 4인과 함께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개최한다.지난 15일 시작돼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서울시 자치구 | 이지완 기자 | 2022-03-21 14:03 황민규 개인展, 오타쿠 문화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탄생 황민규 개인展, 오타쿠 문화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탄생 서브컬쳐 (Subculture)의 대사와 편집법으로 과거를 현재에 소환하는 황민규 작가의 개인전 ‘터전의 끝’이 더레퍼런스에서 개최된다.서브컬쳐는 하위문화를 뜻하며 전체문화(Co-culture)와는 상대된 개념의 문화다. 작가 황민규는 가상과 현실이 혼재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영향에 주목하며 8~90년대의 서브컬처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이미지로 선보인다.특히 영상 매체에 기반해, 기록과 조작이라는 두 가지 원칙으로 세기말의 세계관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의 불행한 사회를 그려내는 데 집중한다.전시는 친구의 작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12-19 18: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