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근수의 무용평론]2021년, 내가 본 좋은 무용작품 10 편 [이근수의 무용평론]2021년, 내가 본 좋은 무용작품 10 편 넘쳐나는 백신도 코로나의 기세를 꺾지못한 2021년이었다. 많은 작품을 보지 못하고 보고 싶은 공연을 여러 번 놓친 아쉬운 해이기도 했다. 제한된 여건 아래서도 무대공연을 성사시킨 무용가들의 열정은 놀라웠다. 어렵게 추린 10편을 공연일자 순으로 다시 소개한다. 1. 노정식의 ‘왜곡’(歪曲, 3.6~7, 대학로예술소극장)은 ‘Memory’(2014), ‘Who am I’(2017), ‘프로젝트-망각’(2017), ‘파편’(2020)으로 이어지는 기억연작에 ‘타인의 기억’(2021)을 추가하여 내놓은 60분 작품이다. “당시에는 올바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경희대 명예교수 | 2022-02-16 10:14 [이근수의 무용평론]‘알티미트무용단(ALTIMEETS)’의 두 번째 정기공연 [이근수의 무용평론]‘알티미트무용단(ALTIMEETS)’의 두 번째 정기공연 '알티밋(altimeets)'은 의 합성어다. “예술가의 궁극적인 만남‘ 혹은 ‘우리가 만난 최고의 예술가들’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다. 한예종 출신 한국무용전공자 들로 구성된 무용단 창단공연을 CJ토월극장에서 본 것은 2019년이었다. 같은 학교 현대무용전공자들로 구성된 LDP(Laboratory Dance Project) 창립이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보면 한 참 늦은 출발이다. 졸업생인 안덕기 교수가 실기과 전임으로 부임한 것이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창단공연 후 한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경희대 명예교수 | 2021-10-27 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