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원 70주년 국립국악원, 故송방송 이사장 등 국악 발전 유공자 26명 포상 개원 70주년 국립국악원, 故송방송 이사장 등 국악 발전 유공자 26명 포상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악 분야의 발전에 오랜 시간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29일 오후 예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립국악원은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 은관문화훈장 수훈자 1명, ▲ 문화포장 수상자 2명, ▲ 대통령 표창 수상자 3명, ▲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5명, ▲ 장관 표창 수상사 15명 등 총 26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故송방송 前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이 수훈했다. 故송방송 이사장은 고문헌, 고악서 등의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1-12-29 15:59 [부고] 국가무형문화재 ‘진도다시래기’ 강준섭 보유자 별세 [부고] 국가무형문화재 ‘진도다시래기’ 강준섭 보유자 별세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진도다시래기’ 강준섭(姜俊燮, 1933년생) 보유자가 노환으로 지난 24일 오후 7시경에 별세했다. 향년 89세다.고(故) 강준섭 보유자가 이어온 ‘진도다시래기’는 진도 지방에서 초상이 났을 때, 특히,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며 행복하게 살다 죽은 사람의 초상일 경우 동네 상여꾼들이 상제를 위로하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해 전문예인들을 불러 함께 밤을 지새우면서 노는 민속극적 성격이 짙은 상례놀이다. 상례풍속과 민속극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강준섭 보유자는 1933 문화인 | 이지완 기자 | 2021-09-27 09:44 국립무형유산원 발간 국립무형유산원 <2018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발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해에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구술을 담은 14권을 발간했다.국립무형유산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무형문화재 구술 채록 사업'을 진행해 보유자들의 삶과 전승과정에 대해 생생하게 구술한 자료와 이를 채록한 원천자료를 확보했다. 이 중에서 201 문화/생활 | 이가온 기자 | 2018-12-28 13: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