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국 최초 미술단체 목우회 미술 축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제 83회 목우회원전, 제 14회 목우아트페어를 개최했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제 58회 목우공모미술대전이 열릴 예정이다.목우회는 1957년 근대미술의 주축을 이루던 서양화 1세대 작가 이종우, 도상봉, 손응성, 이종무, 최덕휴, 이병규, 박득순, 박상옥, 임직순 등의 작가들이 모여 만든 한국 최초 미술 단체다. 65년간 꾸준하게 공모전과 정기회원전, 아트페어 등을 선
미술 | 이지완 기자 | 2021-12-08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