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김달진미술연구소에서 주목한 미술계 이슈와 전시는? 2019 김달진미술연구소에서 주목한 미술계 이슈와 전시는? 김달진미술연구소에서 ‘2019년 미술계 이슈와 전시’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윤진섭 미술평론가ㆍ조은정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장ㆍ 이선영 미술평론가ㆍ김성호 미술평론가ㆍ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장이 참여해 2019년 가장 인상적이던 이슈와 전시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김달진미술연구소가 바라본 2019년 미술계 긍정적vs부정적?가장 먼저 ‘여성 미술인의 두드러진 진출’을 이슈로 꼽으며 “백지숙(서울시립미술관장)ㆍ기혜경(부산시립미술관장)ㆍ최은주(대구미술관장)ㆍ선승혜(대전시립미술관장)ㆍ김성은(백남준아트센터관장)ㆍ안미희(경기도미 미술 | 김지현 기자 | 2019-12-24 10:37 한국미술사 근대기 6人 작품세계 재조명,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展 개최 한국미술사 근대기 6人 작품세계 재조명,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展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MMCA)에서 29일 오전,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展 개막을 앞두고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는 한국미술사에서 저평가된 근대기 작가를 발굴ㆍ재조명하여 한국 미술의 두터운 토양을 복원하는 시리즈 전시이다. 이번이 첫 번째 전시로, 50명의 작가 후보군 중 인지도 있고 전시작품 확보가 가능한 작가를 선정했다. 추후 2~3년에 한 번, 5회의 시리즈 전시로 기획했다.전시는 30일 개막해, 오는 9월 15일까지 이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관에서 정찬영(鄭燦英, 1906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5-30 16:55 국립현대미술관 2019 라인업 "각 관 기능과 전시 프로그램 차별화" 국립현대미술관 2019 라인업 "각 관 기능과 전시 프로그램 차별화" 국립현대미술관의 2019년 전시 라인업이 16일 발표됐다.지난해 12월 청주관 개관으로 4관 체제 원년을 맞이한 국립현대미술관은 관별 공간적․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각 관의 기능과 전시 프로그램에 차별화를 두고 이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과천관은‘전통-근대-현대 미술을 관통하는 내러티브의 전개와 확장& 미술 | 이가온 기자 | 2019-01-17 13:59 '열린 것 같지만 결국은 닫혀있던' 시대를 살아온 신여성을 만나며 '열린 것 같지만 결국은 닫혀있던' 시대를 살아온 신여성을 만나며 '신여성'. 흔히 이 말은 1920~30년대 '모던한' 모습의 여성을 일컫는 의미로 사용됐다. 더 자세히 말하면 1910년대 여자 일본 유학생들로부터 시작돼 20년대 초 중등교육을 받은 여학생들과 여성 민권과 자유연애를 주장하는 '신여자'를 뜻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후 서구 대중문화를 향유하는 '모던걸 미술 | 임동현 기자 | 2018-01-02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