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소장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오는 3월 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22년 수집한 신소장품과 1991년 개관한 이래로 수집한 작품 중 일부를 선보이는 《2023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리며 회화, 공예, 판화, 서예, 사진 등 41명의 작가 작품 48점이 소개된다.이번 전시에서는 강운섭, 고수영, 권기철, 권오준, 권정호, 김명수, 김봉천, 김상구, 김상용,
문화 | 이지완 기자 | 2023-02-0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