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여성공예센터, 이달 말 폐관…마지막 행사 ‘After Arium’ 개최 서울여성공예센터, 이달 말 폐관…마지막 행사 ‘After Arium’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서울여성공예센터가 이달 말 폐관을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After Arium, 잊혀지면 안 되는 작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예창작자, 강사, 멘토 및 시민 1,000여 명이 방문했다. 마지막 행사에서는 25개의 공예브랜드가 참여한 공예마켓, 5개의 공예공방이 참여한 공예체험클래스가 열렸다. 그동안 서울여성공예센터는 7년동안 100회가 넘는 공예창작자마켓과 1,000회 넘는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약 18만 명이다.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마켓과 서울시 | 진보연 기자 | 2024-02-15 16:57 서울여성공예센터, 한 여름 밤까지 이어지는 공예축제 개최 서울여성공예센터, 한 여름 밤까지 이어지는 공예축제 개최 따가운 햇살과 피해, 밤까지 열리는 공예축제로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에서 오는 19~20일, 23일 오후 1시~밤 9시, 2019 서울여성공예축제 《공예만세5 ‘여름▪공예▪축제’》를 개최한다.‘공예만세5’ 축제명은 공예로 만드는 세상에 개관이래 다섯 번째 진행하는 공예축제라는 뜻이다. ‘여름▪공예▪축제’를 주제로 한다. 쾌적한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축제를 즐기며, 남녀노소 일상생활에 공예가 깃들고자 하는 취지다.축제는 150여명 여성공예창업가의 공예품을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여름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19-07-16 10:20 [기자의 눈] 꿈을 짓밟는 것, 그것이 살인이다 문화계가 요즘 뒤숭숭하다. 특히나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문화권력’들의 부적절한 행동은 젊은 예술가들의 앞길을 어둡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다. 문학계가 또다시 유명 시인의 성추행 의혹으로 물들고, 젊은 예술인들, 특히 여성 예술인들이 권력에 여전히 희생되는 듯한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젊은 예술인들의 고민이 더 깊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문화칼럼 | 임동현 기자 | 2018-02-10 15:55 [단독]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젊은 여성공예인의 꿈을 뺏다(2) [단독]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젊은 여성공예인의 꿈을 뺏다(2) (上에 이어서)-“면접이 아니라 취조, 인격 모독까지 당했다”작가들은 심사 배점표의 공개를 요구했지만 센터는 "비공개된 정보 유형"이라며 배점표의 공개를 거부했다. 하지만 취재를 하면서 우리는 이번 재심사에서 탈락한 C작가의 배점표를 볼 수 있었다.심사위원회는 공예분야 교수 2인, 창업관련 컨설팅 대표 1인, 브랜딩 기획 | 서울문화인,서울문화투데이 공동취재팀 | 2018-02-08 15:26 [단독]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젊은 여성공예인의 꿈을 뺏다(1) [단독]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젊은 여성공예인의 꿈을 뺏다(1) 지난해 5월 옛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리모델링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문을 열었다. 여성 공예인을 위한 창작 공간이자 전시 판매 기능을 갖춘 이 곳에는 금속, 섬유, 가죽, 유리 등 11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공예작가 52명이 입주했다. 서울시는 "여성공예인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고 기획 | 서울문화인,서울문화투데이 공동취재팀 | 2018-02-08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