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스케치]국립정동극장, ‘2차 제작극장’ 역할 강화…“우수공연 레퍼토리 개발” [현장스케치]국립정동극장, ‘2차 제작극장’ 역할 강화…“우수공연 레퍼토리 개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내년 개관 30주년을 앞둔 국립정동극장이 ’2차 제작극장’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이 지난 1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2024 정동시즌 ‘헬로정동’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국립정동극장’과 ‘국립정동극장 세실’ 무대에서 선보일 작품은 총 28편으로, 올해 최초로 첫선을 보이는 신작 4편과 레퍼토리화를 목표로 엄선하여 정동에 맞게 제작한 작품 15편, 이외 매년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딩 공연 9편이 포함된다.정성숙 국립 공연 | 진보연 기자 | 2024-01-12 10:53 “24시간 중 남은 시간 60초”…국립극단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5월 개막 “24시간 중 남은 시간 60초”…국립극단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5월 개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지구 종말 1분 앞에 선 인류, 텀블러와 종이 빨대, 에코백으로 우리는 지구 시계를 늦출 수 있을까?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2021년 ‘장애와 예술’, 2022년 ‘기후위기와 예술’, 2023년 ‘과학기술과 예술’ 등 3개년에 걸쳐 동시대적 화두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주제를 정했다. 그 일환으로 제작되는 을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지구의 수명을 24시간으로 가정했을 때, 마지막까지 60초가 채 남지 않은 현 상황의 우리 연극 | 진보연 기자 | 2022-04-29 10:50 국립극단의 네 번째 극장…연극 OTT 플랫폼 ’온라인 극장’ 운영 시작 국립극단의 네 번째 극장…연극 OTT 플랫폼 ’온라인 극장’ 운영 시작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언제 어디서나 연극을 만날 수 있는 OTT 플랫폼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 ‘온라인 극장’ on.ntck.or.kr이 문을 열었다.명동예술극장, 백성희장민호극장, 소극장 판에 이은 국립극단의 네 번째 극장으로 국내 연극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OTT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해진 시간에 극장이라는 장소에 와서 공연을 관람해야 하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상 속 가장 편안한 시간,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영상을 통해 국립극단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OTT 플랫폼 오픈과 함께 2021년 국립극단에서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1-11-04 16:19 국립극단, <스카팽> 배리어프리·<햄릿>으로 온라인 극장 첫 시동 국립극단, <스카팽> 배리어프리·<햄릿>으로 온라인 극장 첫 시동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배리어프리와 신작 을 각각 19~20일, 25일~27일에 온라인 극장으로 최초 공개한다. 국립극단은 ‘누구나 평등하게 즐기는 연극’이라는 기치 아래 온라인 공연이 활성화된 코로나 시대에도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과 협업해 을 배리어프리 온라인 극장 서비스로 공개하기로 했다. 배리어프리 온라인 극장의 첫 작품으로 선택된 은 2020년 약 한 달간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명동예술극장 화재로 조 연극 | 진보연 기자 | 2021-02-17 15:27 국립극단 2021년 공연작 20편 공개…“파우스트 엔딩, 조씨고아, 엔젤스 인 아메리카 등” 국립극단 2021년 공연작 20편 공개…“파우스트 엔딩, 조씨고아, 엔젤스 인 아메리카 등”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립극단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ㆍ축소ㆍ연기 된 작품과 관객들이 기다려온 인기작, 동시대 이야기를 무대 위에 효과적으로 구현해 내는 주목 받는 연출가들의 신작, 이제껏 국립극단이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식의 작품 등으로 2021년 라인업을 구성했다. 2021년 첫 작품은 2월 26일부터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하는 이다. 2020년 창단 7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극단 원로배우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된 기념 레퍼토리로, 2020년 연습 중 주연배우 부상과 코로나19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1-01-18 12:15 국립극단 ‘온라인 극장’ 시범 운영 개시…“신작 ‘불꽃놀이’ 유료 공개” 국립극단 ‘온라인 극장’ 시범 운영 개시…“신작 ‘불꽃놀이’ 유료 공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명동예술극장, 백성희장민호극장, 소극장판에 이어 국립극단이 온라인을 통해 신작을 공개한다. 국립극단은 오는 25일 ‘온라인 극장’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고, 신작 (작 김민정, 연출 남인우)를 유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작을 온라인에서 개막하는 것은 70년 역사상 최초이며, ‘온라인 극장’을 정착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극단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대면 시대를 대비하고, 기존 관객을 비대면 공연 관객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온라인 극장’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치기로 했다. 극단 홈페이지 회원 공연 | 진보연 기자 | 2020-09-10 14: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