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2회 송은미술대상, 전혜주 작가 대상 수상 제22회 송은미술대상, 전혜주 작가 대상 수상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제22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로 전혜주(설치) 작가가 선정됐다. 송은미술대상은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송은문화재단이 매년 운영하고 있는 미술상이다.제22회 송은미술대상 공모에는 총 503명이 지원했으며, 지난 2월 진행된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이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에 참여했다. 참여작가 20인은 고재욱, 김영글, 김현석, 노은주, 박그림, 박아람, 박윤주, 손혜경, 안성석, 애나한, 이수진, 이희준, 장종완, 전보경, 전혜림, 전 미술 | 이지완 기자 | 2023-01-16 15:36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 동시대 역량있는 작가 20인-20색 전시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 동시대 역량있는 작가 20인-20색 전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동시대 역량 있는 한국 작가를 발견하기 위해 2001년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는 《송은 미술대상》이 올해도 막을 올렸다. 송은문화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023년 2월 18일까지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을 개최한다.올해 공모에는 총 503명이 지원하였고 지난 2월에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이 선정됐다. 제22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는 전시 기간 중 최종 심사를 거쳐 2023년 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에 참여하는 작가 20인은 (가나다 순) 고재욱, 김영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2-12-23 13:56 《Bony》展, 게이 작가 9인이 답하는 성 정체성-작품 관계 《Bony》展, 게이 작가 9인이 답하는 성 정체성-작품 관계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뮤지엄헤드에서 오는 11월 20일까지 협력전《Bony》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에서 회화와 조각을 연구하는 게이 작가 9명이 참여한다. ‘뼈가 다 드러나는’ 이라는 뜻의 《Bony》는 참여 작가 모두에게 공통된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내가 가진 성 정체성과 내가 만들어내는 작품의 관계는 무엇인가?” 해당 질문은 그동안 결과물 위주로 논의되던 작업의 작동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의 기원을 찾고, 그 기원을 작업의 마지막으로 소환하는 도치의 방법론을 제안한다. 마치 뼈를 드러내는 것처럼 섣불리 판단 전시·박람회 | 안소현 기자 | 2021-10-06 10:57 불교미술인 협회 창립전 성료, “한국미술 자생성과 정체성 찾는 걸음” 불교미술인 협회 창립전 성료, “한국미술 자생성과 정체성 찾는 걸음” 불자 미술인들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올해 처음 만들어진 ‘불교미술인 협회’의 창립전-'붓다의 향기'가 지난 4일 성공리에 끝났다.2주간 서울 조계사 앞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창립전은 미술계를 이끄는 신인 작가의 작품부터 원로ㆍ중견작가까지 순수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작가들이 모여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창립전인 동시에 초파일을 기념해 2년이라는 긴 기간 준비한 데 의미를 더했다.이번 창립전에는 신현국(한국미술협회 고문)ㆍ류종민(중앙대 명예교수)ㆍ하수경(전주대 명예교수)ㆍ추경(설미제 미술관장)ㆍ김정란(갤러리란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20-05-05 15:39 108인 불자작가 참여, '불교미술인 협회' 창립展 개최 108인 불자작가 참여, '불교미술인 협회' 창립展 개최 불교는 인류 문화사와 사상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고, 세계적인 종교로 인정받아왔다. 한국에서 불교는 민족 종교로서 정신적 가치를 지녔으며, 현대에 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 역시 확장됐다.붓다의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에 따르는 미술인들은 역시 시대마다 창조적 전통의 이상을 실현시켰다.때늦은 감은 있지만 뜻을 같이 하는 불자 미술인들은 ‘불교미술인 협회’를 만들어 보다 낳은 발전적 방안들을 모색해 가기 위하여, 미술계를 이끄는 원로ㆍ중견작가부터 신인 작가의 작품까지. 순수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4-17 17:31 가까운 미래, 밀레니얼 세대의 눈으로 본 세상 가까운 미래, 밀레니얼 세대의 눈으로 본 세상 두산갤러리 뉴욕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그룹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이박, 노순택, 박건웅, 박그림, 안데스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인 큐레이터가 자신과 가족, 주변, 타인으로부터 분리되는 한국 사회의 세대층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관찰한 과정을 쌓아올린 결과물이다 전시·박람회 | 하채연 인턴기자 | 2019-01-25 17: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