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문화와 역사, 자연에 대한 성찰기행”…황현탁 『그곳엔 ?! 이 있었다』 출간 [신간]“문화와 역사, 자연에 대한 성찰기행”…황현탁 『그곳엔 ?! 이 있었다』 출간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란 부호는 물음표와 느낌표를 결합한 것으로, 의심에서 시작해 놀람으로 끝난다는 의미를 갖는다. 영어로는 ‘interrobang(인터러뱅)’으로 불리는데, 1962년 광고대행사 사장 마틴 스펙터(Martin K. Specter)가 새로운 개념의 문장부호로 사용했다고 한다. 여행지에서는 이미 가봤던 곳이든 처음 방문지이든 ‘익숙하지 않거나 새로운 환경’에 처하기도 하므로 의문과 느낌이 없을 수 없다. 물음을 던지고 느낌을 맛보는 것이 여행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그곳엔 ?! 이 있었다》의 저자 황 책 | 진보연 기자 | 2022-04-28 11:35 전직 외교관 황현탁 작가, 『세상을 걷고 추억을 쓰다』 출간 전직 외교관 황현탁 작가, 『세상을 걷고 추억을 쓰다』 출간 전직 외교관의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전직 외교관이자 저자인 황현탁 작가가 여행기 『세상을 걷고 추억을 쓰다』를 출간했다. 여행기 형태의 책이지만, 파키스탄ㆍ미국ㆍ일본ㆍ영국에서 외교관으로 15년간 문화홍보업무를 수행한 황 작가의 한국외교관의 소회나 염원이 담긴 글들이 다수 등장한다.일본ㆍ몽골ㆍ마카오ㆍ동남아시아ㆍ미국ㆍ중국ㆍ호주 등 9개국을 총 7개 큰 부분으로 나눠 소개한다. 여러 나라의 주요도시들의 방문한 경험을 실었으며 여러 자료들을 탐독한 후 좋은 자료를 독자에게 보여주고자 했다.특히 일본 도쿄 유슈칸이나 나가사키 원폭피해 책 | 김지현 기자 | 2020-02-26 10:55 도보여행 속 지식, 마라톤으로 느낀 기쁨 도보여행 속 지식, 마라톤으로 느낀 기쁨 이호태 에세이 이 좋은땅출판사에서 출간됐다.'도보여행 일지'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저자가 도보여행을 하며 겪은 일들, 마라톤에 참가하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일기처럼 정리했다. 충주, 울진 등 익숙한 지역부터 시작해 백두산, 네팔, 시베리아 등 전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이야기가 펼쳐진다.저자는 책 | 이가온 기자 | 2019-01-23 10:20 오염되지 않은 언어로 전해지는 자연과 아이의 교감 오염되지 않은 언어로 전해지는 자연과 아이의 교감 이한옥 작가의 자전적 소설 가 좋은땅출판사에서 출간됐다.는 자전적 소설이지만 서정이 물씬한 에세이로 보인다. 오염되지 않은 언어로 유년의 미소와 두려움과 눈물의 성장을 잔잔히 그리며 우리의 옛 모습을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저자는 유년의 반추를 통해 사랑으로 잉태한 생명이 부모, 형제, 이웃의 사랑을 먹고 자라 책 | 이가온 기자 | 2018-12-06 11:36 규칙적인 일상에서 떠오르는 생각의 모음집 규칙적인 일상에서 떠오르는 생각의 모음집 조영규 에세이 가 좋은땅 출판사에서 출간됐다.이 책은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성경을 읽고, 운동을 하고,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규칙적인 일상을 통해 쓰인 조각글들을 모아 주제별로 엮은 것이다.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저자의 개인적인 성찰,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의업에 종사하며 겪었던 일과 들었던 생각, 사회 문제에 책 | 임동현 기자 | 2018-11-06 10:18 [Book&books]황영기 著, “아쉽다. 그러나 미련은 없다” [Book&books]황영기 著, “아쉽다. 그러나 미련은 없다” “공부열심히 해라, 성실히 살아라, 악행을 행하지 마라. 아버지는 한 번도 자식들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치열한 시험을 치룬 아들이 셋, 넷씩이나 되지만 아버지 황영기는 한 번도 자식들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자식들이 사회에서 성공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염원했지만 그 과정에서 다그치거나 압박을 하는 것이 아닌 당신 스스로 책 | 이은영 기자 | 2015-11-25 22: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