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순신 표준영정’ 작가 상속인, 한국은행 상대 손배소 ’이순신 표준영정’ 작가 상속인, 한국은행 상대 손배소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이순신 표준영정이 작가의 친일 논란, 복식고증 오류에 이어 지적재산권 문제 우려까지 제기된 가운데, 친일 논란 작가의 상속인이 한국은행을 피고로 하는 저작권침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2021년 10월 13일 친일 논란 장우성 작가의 상속인인 장모씨가 한국은행을 피고로 저작권침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장우성 작가의 후손측은 1973년~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2-23 13:30 김승수 의원 “작가 친일 논란 ‘이순신 표준영정’, 저작재산권 문제 발생 소지 有” 김승수 의원 “작가 친일 논란 ‘이순신 표준영정’, 저작재산권 문제 발생 소지 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이순신 표준영정이 복식 고증 오류와 작가 친일 논란으로 문제가 된 가운데, 저작재산권마저 친일 논란 작가의 상속인에게 있어 국가기관이 이를 사용하려면 상속인의 동의를 얻어야한다는 취지의 법률 자문결과가 나왔다.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현충사관리소로부터 제출받은 ‘이순신 표준영정 저작재산권 관련 법률자문’ 결과에 따르면, 현충사관리소는 이순신 표준영정 저작재산권자는 고 장우성 작가의 상속인으로 판단되며 현충사관리소가 표준영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저작재산권자의 동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는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1-30 13:12 [Culture Interview]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모두가 ‘청춘’인 문화예술 도시를 꿈꾸며” [Culture Interview]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모두가 ‘청춘’인 문화예술 도시를 꿈꾸며”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 발행인ㆍ진보연 기자/김재성 사진기자]“서울살이 몇 핸가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 있었는지 마음에 담고 살아가나요”강원도에서 상경한 비정규직 서점 직원 나영과 이주 노동자 솔롱고, 그리고 그 이웃들의 고되지만 따뜻한 서울살이를 그린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는 2005년부터 꾸준히 관객과 만나고 있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이제는 조금 낡은 이야기로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어딘가에 존재하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의 ‘서울살이 몇 핸가요’를 들으면 떠오르는 동 피플&인터뷰 | 진보연 기자 | 2022-11-23 12:17 정동극장 창작탈춤극 '동동' 11월 공연 정동극장 창작탈춤극 '동동' 11월 공연 정동극장의 '창작ing' 두 번째 무대 창작탈춤극 을 오는 11월 9일부터 26일까지 무대에 올린다.정동극장은 올해 우리 예술의 소재 발굴과 작품개발을 위한 창작무대 '창작ing'를 신설하고 지난 3월 첫 무대로 판소리와 춤을 결합한 을 성공시키며 대중적 가능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이번에 선보 국악 | 임동현 기자 | 2017-10-11 15:00 [데스크칼럼] 레드 콤플렉스 [데스크칼럼] 레드 콤플렉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스크바 중심광장의 이름은 '붉은 광장'이다. 몽골의 수도인 올란바트로는 '붉은 영웅의 도시'라는 뜻이 함축돼 있다. 부패한 국민당 정권을 쫒아내고 중국 혁명을 이룩한 모택동의 별칭은 '대륙의 붉은 별'이다. 예수 탄생을 알리며 동방박사를 인도한 별도 유난히 밝고 붉은 색을 띈 '붉은 별' 이었다. 암컷을 차지하 문화칼럼 | 권대섭 객원 논설위원 | 2012-04-13 15:01 서울시,‘올해의 아름다운 단풍길’80곳 선정 서울시,‘올해의 아름다운 단풍길’80곳 선정 거리에 넉넉하게 쌓인 낙엽에서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바스락 바스락 밟히는 단풍을 느끼며 도심 속 단풍길로 가을나들이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서울시는 서울시내 대표적인 ‘아름다운 단풍길’ 80개소 총 137.69㎞를 선정하고,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해 가을의 정취와 낭만 서울컬쳐 | 김영찬 기자 | 2011-10-26 12:56 문화의 힘으로 돌아온 인왕산 호랑이 문화의 힘으로 돌아온 인왕산 호랑이 호랑이 하면 떠 오르는 것이 백두산 호랑이와 인왕산 호랑이다.(지리산 호랑이니 묘향산 호랑이라는 말은 없다.) 백두산 호랑이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이라는 웅혼한 이미지와 어울려 우리에겐 특별히 상징적인 의미를 준다. 특히 나라가 위태롭거나 민족의 자존이 심히 구겨진 시대엔 그것을 표상으로 국운 개척의 지줏대로 삼고 싶은 것이 백두산 호랑이였다. 지금부터 10 문화칼럼 | 권대섭 대기자 | 2010-02-08 11: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