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pecial Interview-영상 포함]- 박재동 화백 “작품으로 사회 문제를 ‘말하고 싶다’” [Special Interview-영상 포함]- 박재동 화백 “작품으로 사회 문제를 ‘말하고 싶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ㆍ진보연 기자]모든 예술은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며, 동시대의 역사적 맥락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 한국의 미술 운동 그룹 ‘현실과 발언’도 이러한 맥락 속에서 탄생하였다. 1979년에 미술가들과 평론가들이 모여 발족한 ‘현실과 발언’은 당대 사회와 긴밀한 관계 속에서 자신들의 예술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설정했다. 당대 한국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인식한 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술의 사회적 맥락을 밝히고 그 역할을 모색했다. ‘현실과 발언’은 1990년 해체됐으나, 이 그룹의 미술가들은 우리 이슈인물 | 인터뷰·정리/이은영 발행인ㆍ진보연 기자 | 2020-12-11 10:40 천주교 사제ㆍ수도자 4000여명,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 천주교 사제ㆍ수도자 4000여명,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천주교 사제·수도자 4000여명이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에는 윤공희ㆍ김희중 대주교 및 강우일ㆍ이성효ㆍ김종수ㆍ옥현진 주교들과 사제 926명, 남자수도회 227명, 여자수도회 2792명 등 총 3,951명이 참여했다.사제단은 “검찰은 오늘 이 순간까지 자신이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참회하길 바란다”라고 호소하며 “‘검찰권 독립수호’를 외치는 그 심정을 아주 이해 못 종합 | 진보연 기자 | 2020-12-07 18:28 [특별기획] 사람과 시스템 개선없이 적폐청산은 없다(1) [특별기획] 사람과 시스템 개선없이 적폐청산은 없다(1) 윤석열 검사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했고, 이국종 교수는 ‘사람만 보고 간다’라고 했다. 올곧게 살고 싶었지만 힘에 겨웠을 두 분의 고난에 찬 삶이 그대로 우리사회의 치부를 드러낸다. 결국 사람과 시스템의 문제이다. 선의와 자비로 느리게 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6개월이 다된 이제서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기획 | 남정숙 문화기획자 | 2017-12-11 11:56 경복궁 옆, 세종마을 전선지중화사업 추진 오금남 종로구의회 전 의장은 지난 8일 오후 강남구 소재 한국전력공사 윤석열 배전개발처장과 한명관 배전개발팀장을 직접 방문해 전선지중화 사업의 필요성 설명과 함께 공사요청 공문을 정식으로 제출했다. 오 전의장이 공사요청한 구간의 전주는 체부동 금천교시장 일대(자하문로1길 300여m, 자하문로2길 140여m 전주27본), 필운대로길 일대(사직동주민센터~군인아 서울시 자치구 | 김지완 기자 | 2013-08-16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