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강화 초대전 《청연 (淸緣)》 “들꽃의 아름다움, 따뜻한 자연주의의 시각” 이강화 초대전 《청연 (淸緣)》 “들꽃의 아름다움, 따뜻한 자연주의의 시각”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바다와 하늘, 들풀과 야생화 등 자연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을 캠버스에 담아낸 전시가 있다. 자연주의 구상화가 이강화의 마흔 다섯번째 개인전이다. 갤러리 PAL에서 이강화 초대전 《청연 (淸緣)》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강화는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45회의 개인전 및 500여 회의 단체전과 프로젝트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로 전시·박람회 | 김연신 기자 | 2024-01-18 09: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