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재근의 얼씨구 한국음악과 문화]제4차 세계한민족공연예술축제를 빛낸, 고려인 어린이합창단 [주재근의 얼씨구 한국음악과 문화]제4차 세계한민족공연예술축제를 빛낸, 고려인 어린이합창단 “일본 재일교포 3세의 해금반주에 얹혀진 고려인어린이합창단의 노래,우리 민족이 삶을 뒤돌아 보며 우리 민족 예술의 범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 말이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크게 회자되었던 말이다. 시대적 필연 과제는 누가 막든 기어이 한다는 것이고 된다는 것이다.지난 8월2일부터 6일까지 국립국악원 우면당,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제4차 세계한민족공연예술축제가 마무리 되었다. 올해에도 고려인, 조선족, 재일교포 등 70여명의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하 주재근의 얼씨구 한국음악과 문화 | 주재근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 2022-08-10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