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 리뷰]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展, 죽음을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본 문명 [현장 리뷰]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展, 죽음을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본 문명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아메리카 대륙 3대 문명 중 하나인 ‘아스테카’를 다룬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이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 상설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추진됐으며,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을 비롯해 독일 슈투트가르트 린덴박물관, 네덜란드 국립세계문화박물관 등 멕시코와 유럽의 11개 박물관이 참여했다. 각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아스테카 유물 208점이 공개되며, 이 중에는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박물관·미술관 | 이지완 기자 | 2022-05-02 1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