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구 무엇이든 상담하는, ‘토탈 케어 창구’ 구축 마포구 무엇이든 상담하는, ‘토탈 케어 창구’ 구축 지난해 11월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네 모녀가 생활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가슴 아픈 사건이 있었다. 모녀는 사고가 있기 넉 달 전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건강보험료 등 체납기간이 짧아 복지 위기가구로 발굴되지 못해,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지 못했다.마포구는 복지 사각지대 속 위기 주민이 제도 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복지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 해소까지 도와주고자 ‘무엇이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무엇이든 상담창구’는 마포구는 사소한 생활민원 상담부터 기본적 생존유지를 위한 서울시 자치구 | 이우상 기자 | 2020-02-03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