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프 현대목판화전 《Affinités-결의 만남》, 40년 만에 다시 이어진 만남 한‧프 현대목판화전 《Affinités-결의 만남》, 40년 만에 다시 이어진 만남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국인의 얼과 의지가 담긴 목판화가 한국과 프랑스 교류의 문을 열었다. 김포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랑스 현대 목판화 전시다. 김포문화재단과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공동 주최로 준비된 한국‧프랑스 현대 목판화 전시 《Affinités(아피테스/공감, 관계)-결의 만남》이 오는 6월 5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1981년 그로리치화랑에서 열렸던 《프랑스영국판화전》 이후 희미해졌던, 한국과 프랑스의 목판화 교류전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홍선웅 판화가는 “프랑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2-04-14 18: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