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채빛섬에 거대 설치작품이…황란·크리스공 협업展 채빛섬에 거대 설치작품이…황란·크리스공 협업展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채빛섬에서 대형 설치작품에 빛과 향을 혼합한 전시가 열린다. 애니버셔리 뮤지엄에서 설치미술가 황란과 라이팅 아티스트 크리스공의 협업전시 《Ascent to Eternity, a Requiem》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황란 작가는 1960년 부산 출생으로, 1997년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SVA스쿨오브 비쥬얼아트 수학, 뉴욕 브룩크린 미술관과 싱가포르의 에르메스 재단, 페이스북 (메타)뉴욕에서 전시했다. 그는 2001년 9.11 테러를 가까운 곳에서 경험한 뒤 삶의 불확실성, 전시·박람회 | 김연신 기자 | 2024-01-17 10: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