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흑인’ 정체성이 마주한 세계, 가나아트센터《Today and Tomorrow》展 ‘흑인’ 정체성이 마주한 세계, 가나아트센터《Today and Tomorrow》展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지난해 경찰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 흑인 남성이 사망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서 촉발된 ‘Black Lives Matter’ 운동은 미국 전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은 우리 사회 모든 분야를 뒤흔들면서 국가 간 인종 간 갈등을 심화시키기도 했다. 흑인 차별, 동양인 차별 등 인종 차별의 문제는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 갈등이다.미술가들은 이런 사회적 흐름과 부당한 시대상을 자신들의 작품으로 끌어 올린다. 가나아트는 근간에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한 인종차별 문제를 인식하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1-07-07 15: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