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연희의 복원·재현·재창조”…‘문진수류 버나놀이 연희 춤’ 15과장 발표 “전통연희의 복원·재현·재창조”…‘문진수류 버나놀이 연희 춤’ 15과장 발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보존회 및 사단법인 남사당 회장인 전통연희 예술가 문진수가 지난해 ’남사당 광대소고춤’에 이어, 올해 ‘남사당 버나놀이 15과장’ 재현에 나선다.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 등 6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버나는 풍물놀이에 사용되는 악기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며 곡물을 거르는데 쓰는 둥근 도구는 체, 체의 가장자리는 쳇바퀴를 돌리기 쉽도록 가죽으로 둥글고 넓적하게 개조한 버나를 여러 가지 도구로 돌리고 받는 아슬아슬한 기예와 너름새(몸짓)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2-11-09 15:01 ‘연희춤꾼 - The 문진수’, 브랜드 출시 기념공연…“연희 4종목 재창작” ‘연희춤꾼 - The 문진수’, 브랜드 출시 기념공연…“연희 4종목 재창작”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보존회 및 사단법인 남사당 회장인 전통연희 예술가 문진수가 ‘연희춤꾼 – The 문진수’라는 공연 브랜드를 출시하고 기념공연 을 연다. ‘춤꾼들의 춤 선생’으로 불리는 문진수가 쇠춤∙소고춤∙설장구∙열두발상모춤, 연희 4종목 전통작품을 재창작 및 재구성한다.남사당·승무·발탈·영광우도농악, 무려 4개의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30여 년간 전통예술을 연마하면서 한양대에서 무용학박사까지 마친 문진수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한국문화재단공연장 ‘풍류극장’에서 전통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1-12-14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