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개인소장 종이 문화재 안전하게 소독해드립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개인소장 종이 문화재 안전하게 소독해드립니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이 일반 국민이 소장하고 있는 개인소장 종이류 문화재를 대상으로 무료 훈증소독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공한다.지난 해 12월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송암 박두성 한글 점자책 등 중요문화재를 포함해 총 301점이 무료 훈증 서비스를 받았다.‘훈증 소독’이란 생물피해에 취약한 종이류·목재류·복식류 등을 소독 약품으로 살충·살균해 벌레, 곰팡이 등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처리를 말한다. 전문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소독 처리이기에 일반인이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와 더불어, 국립고궁박물관은 문화 박물관·미술관 | 이민훈 기자 | 2021-04-06 16:51 11월 4일 '한글점자의 날', 송암 선생 업적 되새겨 11월 4일 '한글점자의 날', 송암 선생 업적 되새겨 4일은 제93회 한글점자의 날이다. 점자(點字)는 시각장애인들이 손가락으로 더듬어 읽을 수 있게 한 특수한 부호글자다. 송암 박두성 선생(朴斗星, 1888~1963)은 1926년 11월 4월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문자 세계를 열어주기 위해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반포했다.이에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이라고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과 한글점자의 숭고한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점자박물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19-11-04 18:32 한글발전의 숨은 주역 전시장에...국립한글박물관 《한글의 큰 스승》展 개최 한글발전의 숨은 주역 전시장에...국립한글박물관 《한글의 큰 스승》展 개최 국립한글박물관은 개관 5주년 및 한글날을 기념해 국민이 직접 뽑은 한글을 빛낸 인물과 숨은 주역들을 소개하는 기획특별전 《한글의 큰 스승》을 연다.지난달 30일 시작해, 내년 년 3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국립한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한글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인물을 주제로 처음 기획된 전시다. 세종대왕에 이어 한글 발전과 보급에 힘쓴 한글 관련 인물을 조명한다. 또한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특히 국민 참여로 직접 뽑은 한글을 빛낸 5명의 스승을 조명한다는 점에 의의가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10-25 10: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