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역서울 284, 《세 개의 고리;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展 문화역서울 284, 《세 개의 고리;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展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과거와 현재의 서울역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역서울 284에서 이음을 만드는 ‘고리’ 전시가 개최된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조주리 기획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협력전시 《세 개의 고리;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이하 《세 개의 고리;》)》가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린다.이번 전시는 서울역의 과거에서 시작해, 대중적인 지금의 모습,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미래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시공간적 상상에서 출발한다. 전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1-12-09 12:13 환영(幻影)하다展 욕망이 만든 환상, 균열·괴리 짚어 환영(幻影)하다展 욕망이 만든 환상, 균열·괴리 짚어 뉴미디어 아티스트 박성준과 공연예술단체 열혈예술청년단 제5지대 스몰텐트의 240시간 전시 ‘Perfect condition – 환영(幻影)합니다’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탈영역우정국에서 열린다. 전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전시를 통해 인지 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쉬지 않고 작동하는 욕망과 환영을 가시화하며, 현실과의 관계를 물리적으로 드러낸다. 욕망과 환영이 실세계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박성준과 열혈청년예술단의 제5지대 스몰텐트가 모두 새로운 시도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실험적인 전시다. 이들은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4-13 18:00 미술계 이슈 '국공립기관장 잦은 교체', '불편한 비엔날레' 등 선정 미술계 이슈 '국공립기관장 잦은 교체', '불편한 비엔날레' 등 선정 김달진미술연구소가 미술평론가 및 전시기획자 9명으로부터 2018년도 미술계 이슈와 주요 전시들을 설문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먼저 2018년 미술계 이슈로는 '국공립기관장의 잦은 교체', '불안한 비엔날레의 초상', '조영남 그림대작 사기혐의 2심 무죄선고',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원 미술 | 임동현 기자 | 2018-12-19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