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준영 시인, 제11회 시와세계 작품상 수상 박준영 시인, 제11회 시와세계 작품상 수상 촌철살인으로 일사을 단순화시킨 박준영 시인의 시집이 올해 을 수상했다. 계간 는 실험적 아방가르드와 선적 사유의 글쓰기를 지향하고 그 선상에 있는 작가를 선정해 을 수여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시와세계 작품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후보를 추천받아 진행됐다.심사위원인 고영섭 문학평론가는 “선은 전부와 모두를 순간순간 잊지 않고 산다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절제와 여백이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일상을 체감하며 사는 삶이 바로 선적 삶이다. 존재를 뿌리채 뽑아버린 자리에서 솟 문학 | 진보연 기자 | 2020-07-02 17:42 [아름다운 우리 시]하루/박준영 시인 하루 박준영 시인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쿠키가 먹고 싶다쿠키를 먹으니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다이 아침 뭘 먹을까하루는 쿠키와 아메리카노다 단시집 『하루는 쿠키와 아메리카노다』 中/ KBS미디어 사장, 국악방송 사장 역임 문학 | 진보연 기자 | 2020-04-08 14:22 원로 방송인 박준영 시인, 가족과 지인 사랑 듬뿍 담긴 '문집'출간 원로 방송인 박준영 시인, 가족과 지인 사랑 듬뿍 담긴 '문집'출간 원로 방송이자 시인 박준영 씨가 문집 ‘둥근 바퀴’를 발간했다. 60세인 늦은 나이로 시인으로 등단한 박준영 시인은 서울방송(SBS) 전무와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50년 차 방송인으로 잘 알려졌다.이번 문집은 ‘하루는 쿠키와 아메리카노다(박준영 지음 / 시와세계)' 단시집과 동시 출간됐다. 팔순기념 가족문집으로 팔순을 기념해 동생들과 아들ㆍ딸들의 편집으로 책을 완성했다.총 6부로 구성된 책에는 방송인 박준영의 삶과 시인의 모습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불교와 시ㆍ방송 세 가지로 압축되는 박 시인의 인생을 술회하는 이번 저 책 | 김지현 기자 | 2020-01-28 15: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