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테마기획]어서와! 한양도성은 처음이지? 웰컴투, 한양도성 한바퀴! [테마기획]어서와! 한양도성은 처음이지? 웰컴투, 한양도성 한바퀴! 한양도성?숭례문과 흥인지문은 익히 들었어도 서울을 둘러싼 성곽과 연결된 성문이라고는 잘 연결이 되지 않기에 '한양도성'은 생소하게 느껴진다. 한양도성은 이들 문들과 연결된 옛 서울을 지키던 성곽이다. 현재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올라있는 한양도성은 성곽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다. 현재는 구간구간 끊어져 있지만 언젠가는 성곽이 제자리를 찾는 그림을 그려본다. 600년 시간을 품은 한양도성을 걸으며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를 찾는 ‘순성놀이’, ‘한양도성문화제’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조선 시대에 도성을 한 바퀴 돌며, 도성 안팎의 기획 | 김지현 기자 | 2019-09-28 03:54 한양도성박물관 《겸재가 그린 창의문》展 개최, 겸재는 창의문을 어떻게 바라볼까? 한양도성박물관 《겸재가 그린 창의문》展 개최, 겸재는 창의문을 어떻게 바라볼까? 한양도성박물관은 하반기 기획전 《겸재가 그린 창의문》展을 개최한다.조선시대 그림 속 창의문의 모습을 통해 창의문의 역사와 창의문 안팎의 경관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창의문 중건 전후의 모습을 그린 겸재 정선의 〈창의문도〉작품 두 점을 통해 조선시대 창의문의 모습과 그 주변의 경관을 살핀다. 백악과 인왕산 기슭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낸 겸재의 시선으로 보는 창의문과 1900년의 사진으로 보는 창의문을 비교해, 과거와 1900 초반의 변화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9-10 18:20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44] 北岳山 (본명:白岳山) 등정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44] 北岳山 (본명:白岳山) 등정 지난 11월 8일 처음으로 북악산을 등정하였다. 인왕산 치마바위 등반을 계획하였으나, 아침부터 비가 와서 바위 타기를 포기하고, 대신 북악산 산행으로 바꾼 것이다.창의문 옆에 있는 안내소에서 입산허가를 받고 계단으로 이루어진 성곽길을 따라 1시간 정도에 정상에 올랐다. 비가 오면서 산 전체에 안개가 끼어 있고 단풍잎이 휘날리는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 눈호강, 문화칼럼 | 천호선 전 쌈지길 대표 | 2018-11-19 17:32 종로의 가을,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종로의 가을,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경복궁 돌담길‘효자로’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호젓한 효자로를 따라 청운공원으로 가는 길은 도로 양쪽으로 은행나무와 경복궁 영추문 돌담길, 그리고 갤러리와 까페가 줄지어 있어 낭만이 가득하다. 특히 가을이면 낙엽이 쌓여 걸을 때 아삭아삭 소리를 낸다. 주변에는 대림미술관, 보안여관 등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많아 지루할 서울시 자치구 | 홍경찬 기자 | 2011-10-27 11: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