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과 마음을 ‘터’”…공연예술 장르 총집합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 “마음과 마음을 ‘터’”…공연예술 장르 총집합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GPAF)’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부터 과천축제는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로 축제명을 변경했다. ‘과천축제’의 명확한 방향성과 정체성을 가지고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올해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국내 최초의 거리예술축제로 시작한 과천축제의 명성을 지속함과 동시에 다양한 공연예술이 펼쳐지면서 포용성, 확장성 그리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뜻깊은 한 축제 | 진보연 기자 | 2023-09-08 17:27 [남정숙 칼럼]창조도시로 발전해야 할 과천시민께 드리는 제언 [남정숙 칼럼]창조도시로 발전해야 할 과천시민께 드리는 제언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과천시와 과천시의회가 시민들의 문화예술예산과 문화재단 예산∙그리고 24년 역사의 과천축제 예산을 볼모로 힘겨루기를 할 때 예산에 아무런 참여도 역할도 할 수 없는 시민들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는 심정일 것입니다. 지난 “코로나19를 핑계로 시민의 문화권리를 박탈하는 시∙도의원들은 낙선운동이 답이다”라는 칼럼을 보신 과천시민 여러분들이 전화와 문자로 관심을 주셨고, 또 몇 분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이제 시민들이 나설 차례다”라며 문화운동 시민모임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플라톤도 “시민이 남정숙 칼럼 | 남정숙 문화기획자, 본지 편집기획위원 | 2021-06-28 18:19 [남정숙 칼럼]코로나19를 핑계로 시민의 문화권리를 박탈하는 시∙도의원들은 낙선운동이 답이다 [남정숙 칼럼]코로나19를 핑계로 시민의 문화권리를 박탈하는 시∙도의원들은 낙선운동이 답이다 예술은 기본적으로 관객의 관람경험이 포함되어야 한다. 관객은 예술의 주체적 참여자이면서 동시에 감상자이기도 하다. 특히 공연예술에서 관객은 창조적인 예술가와 동등한 지위를 가질 만큼 중요하다.축제는 지역적∙시대적 문화를 담는 그릇으로 관객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는 현장예술이며, 문화예술을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에서의 축제는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와 정보의 창이 되기도 한다.제일 먼저 전시장과 공연장이 문을 걸어 닫으면서 관객이 사라진 문화예술계는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산업이다. 문화예술의 창작, 유통, 판매, 마케팅, 향 남정숙 칼럼 | 남정숙 | 2021-05-10 00:35 공공성 VS 상업성…해비치, 무게 추 어디에 있나? 공공성 VS 상업성…해비치, 무게 추 어디에 있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장기발전을 위한 전면적 혁신에 나섰다. 한문연은 지난달 21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혁신 공청회를 개최하고 문화예술계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닷새 후인 26일에는 공청회와 한문연 및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의견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개선 방향을 협의하는 TF회의를 열었다.TF회의에서는 중장기 발전 방향,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 등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행사 | 조두림 기자 | 2019-12-04 0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