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관광공사, 1월 가볼만한 곳 5곳 선정 “용(龍)기 뿜뿜! 새해 여행” 한국관광공사, 1월 가볼만한 곳 5곳 선정 “용(龍)기 뿜뿜! 새해 여행”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며 청룡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신년 여행지를 여기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청룡을 테마로 삼척, 홍성, 예천, 부산, 고흥 등 5곳의 여행지를 ‘1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했다.선정된 여행지는 ▲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과 해가사의터(강원 삼척) ▲청룡의 기운 받으러 떠난 새해 첫 등산 여행, 홍성 용봉산(충남 홍성) ▲용이 휘감은 신비로운 마을, 예천 회룡포(경북 예천) ▲소원 하나를 이뤄주는, 부산 해동용궁사(부산 기장) ▲용이 승천한 그곳에서 용의 기운을 얻다, 고흥 미르 가볼만한곳 | 김연신 기자 | 2023-12-26 13:58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83] 설악산 ‘솜다리봉’ 등반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83] 설악산 ‘솜다리봉’ 등반 지난 6월18일 ‘실버 클라이밍팀’ 회원중 10명이 3개조로 나누어 설악산 솜다리봉(솜다리:유럽 에델바이스와 유사한 한국 고산식물)을 등반하였다. 4시반에 전원 기상하여 5시 신흥사앞 광장을 출발, 토왕성폭포에 이르는 토왕골 계곡을 2시간 정도 올라가 솜다리봉 하단에 도착하였다.도중에 비룡폭포 위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클라이밍팀 대장이 준비해온 스페인산 하몽(소금 절인 돼지 뒷다리)도 맛보고.설악산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솜다리봉 등반 도중에 나는 사진촬영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하였다. 등반하는 모습이 봉우리 전체와 사진 | 천호선 전 쌈지길 대표 | 2021-07-14 10:28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69]설악산 신흥사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69]설악산 신흥사 지난 6월말 실버 바위꾼모임인 ‘천봉교’ 회원 8명이 설악산 노적봉의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코스를 등반하기로 했다. 천봉교는 매주 목요일마다 인수봉을 암벽등반함으로써 ‘인수봉 1,000번 오르자’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 10여명 노인들의 모임이다. 그러나 나로서는 최근 고생하고 있는 좌골신경통이 진통제를 먹고도 편해지지 않아 노적봉 바위타기에는 빠지기로 했다. 12시간 정도 계속될 암벽등반에 동행할 경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다른 회원들에게 큰 지장을 주리라 느껴졌다.대신 혼자서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토왕성폭포 전망대’에 올라가 사진 | 천호선 금천문화재단 이사장/전 쌈지길 대표 | 2020-07-17 11:0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이건수 "수묵을 전남 문화콘텐츠 육성, 르네상스로 선도할 것"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이건수 "수묵을 전남 문화콘텐츠 육성, 르네상스로 선도할 것"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내년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남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수묵비엔날레로, 지난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최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수묵의 정신과 예술적 전통 가치를 재발견하고 남도문예 위상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비엔날레다. 전시명 ‘오채찬란 모노크롬’의 의미는 먹이 청(靑)과 황(黃)ㆍ홍(紅)ㆍ백(白)ㆍ흑(黑), 5가지 색채를 모두 지닌 가장 아름답고 완전한 색임을 의미한다.내년 비엔날레를 앞두고, 사무국은 지난 5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이건수(54) 총감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11-12 15: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