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동시대 현대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17인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이 SeMA 북서울미술관에서 지난 9일 개막해 오늘 8월 15일까지 선보이는《조각충동 Sculptural Impulse》전시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젊은 작가 17인은 강재원, 고요손, 곽인탄, 김주리, 김채린, 돈선필, 문이삭, 신민, 오제성, 우한나, 이동훈, 정지현, 최고은, 최태훈, 최하늘, 황수연, 홍예준으로 전통적인 조각 개념이 와해된 때, ‘조각이 무엇인지’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2-06-1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