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사 바로 세우기’힘쓴 역사학자 이이화 별세,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역사 바로 세우기’힘쓴 역사학자 이이화 별세,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지난 18일 별세한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향년 84세)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1등급)’이 추서된다.故 이이화 선생은 ‘이야기 인물한국사’ㆍ‘한국사 이야기’ 등 100여 권의 저서를 저술해 한국사의 대중화 및 역사 연구의 저변을 민중사, 생활사로 확대했다.특히 이 선생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사회활동으로 역사적 재평가를 이끌어내 지난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크게 기여 했다.또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ㆍ민족문제연구소 및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 | 김지현 기자 | 2020-03-19 16:08 이애주 교수의 강좌 『인문풍류마당』 수강생 모집 동방문화진흥회는 ‘시대인물과 함께 하는 이애주의 인문풍류마당’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이애주 서울대 교수(인간문화재)의 강의로 진행되며, 오는 3월 4일 개강해 6개월 동안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이이화 역사학자,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이사장,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이 문화/생활 | 윤다함 기자 | 2013-02-26 13:43 [문화대상 수상자 인터뷰-이애주 서울대 교수] 전통이 토대 안 되면 현대예술도 없다 [문화대상 수상자 인터뷰-이애주 서울대 교수] 전통이 토대 안 되면 현대예술도 없다 1974년 그는 ‘이애주춤판’이란 첫 개인발표회를 가졌다. 당시 ‘춤판’이란 용어는 국내무용계를 술렁이게 하며, ‘무식하다’, ‘상스럽다’ 등 거센 비판이 일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무용’은 일제강점기 때 들어온 용어로서, 그 단어를 사용 피플&인터뷰 | 인터뷰 이은영 편집국장 / 글 윤다함 기자 | 2012-12-17 15:34 민족문제연구소 ‘분노하라 역사왜곡’ 콘서트 개최 민족문제연구소 ‘분노하라 역사왜곡’ 콘서트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민족문제연구소(임헌영 소장)는 ‘분노하라 역사왜곡’ 호소문을 통해서 “우리 근현대사가 백척간두에 서있다. 현 정권 들어 역사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 출범 초의 건국절 논란으로 시작된 과거회귀 세력의 역사조작 음모는 이제 전 방위에 걸쳐 구체화하고 있다”라며 “항일세력을 탄압하 역사·문화재 | 홍경찬 기자 | 2011-10-04 18: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