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춤의 사계절을 느끼다”…궁중춤예술연구원 <춤의 정원(庭園)> “우리춤의 사계절을 느끼다”…궁중춤예술연구원 <춤의 정원(庭園)>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서울돈화문국악당은 이달 29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공동기획 궁중춤예술연구원 을 선보인다.서울돈화문국악당의 공동기획 프로젝트는 예술가(단체)에게 공연장 무상 대관 및 공연 관련 인력을 지원함에 따라 관객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2023 공동기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궁중춤예술연구원과 연구원에서 직접 초청한 전통춤의 예술성을 표방하는 네 단체의 다채로운 무대를 5회차에 걸쳐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첫 공연일인 8월 29일, 무용 | 진보연 기자 | 2023-08-04 09:49 서울남산국악당 X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공동사업 개최 서울남산국악당 X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공동사업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이하 시댄스)의 공동사업으로 개최되는 , , 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공연장과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한국의 춤 – 전통춤마켓 는 한국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시댄스 기획공연으로, 한국춤 1세대의 명무를 자신의 춤으로 발전시킨 중견 무용가 여덟 명의 무대이다. 안무가 김춘희의 , 임성옥의 , 이주연의 , 김충한의 공연 | 진보연 기자 | 2022-09-16 15:59 [성기숙의 문화읽기]태평무 ‘신명무’(新名舞) 탄생의 신호탄 [성기숙의 문화읽기]태평무 ‘신명무’(新名舞) 탄생의 신호탄 중견 전통춤꾼들의 ‘유쾌한 반란’이 점화됐다. 최경자, 김기화, 김경숙, 임성옥, 전은경(공연 順) 등 다섯 명의 춤꾼이 ‘태평무 프로젝트 5人’으로 뭉쳤다. 그들이 주최한 (2021년 10월 20일,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는 주제가 있는 공연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지하듯이, 태평무의 창안배경엔 예사롭지 않은 내력이 숨어있다. 명무 한성준(韓成俊, 1874~1941)은 일제강점기 나라 잃은 설움을 태평무에 담아냈다. 나라의 태평성대를 주제로 한 태평무는 원래 조선의 왕과 왕비를 상징하여 만든 성기숙의 문화읽기 |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무용평론가 | 2021-10-27 09:23 [이근수의 무용칼럼]청명심수 • 김백봉 • 춤의 아리랑 [이근수의 무용칼럼]청명심수 • 김백봉 • 춤의 아리랑 88세를 일컫는 말이 미수(米壽)다. 88의 글자가 쌀알들이 겹쳐져 있는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김백봉(1927~)의 미수를 축하하기 위해 김백봉 춤 사모회 제자들이 헌정하는 공연무대가 (11.12~13, 국립극장 해오름)이다.전설적인 월북무용가 최승희의 제자로서, 최승희의 시아주버니 안제승(故)의 아내로서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 2014-11-24 0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