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2022년 지속가능 문화재 보존‧활용 계획 발표 문화재청, 2022년 지속가능 문화재 보존‧활용 계획 발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국민과 함께 가꾸고 즐기는 문화유산’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재청이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4대 전략과 16개 과제를 중심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문화재 정책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4대 전략은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전승’,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기회 확대’, ‘세계 속 우리 유산 가치 증진’, ‘문화유산의 미래가치 창출’이다.올해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문화재 보존 강화‧신규 발굴에 주목하고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2-01-03 10:02 문화재청 소관 기관 및 시설, 오는 22일부터 재개관 문화재청 소관 기관 및 시설, 오는 22일부터 재개관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55일 만에 문화재청 소관 기관 및 시설이 재개관한다.문화재청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립고궁박물관과 궁궐‧왕릉 23개소를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부터 휴관했다. 오는 22일부터 기관 및 시설 (23개소)을 재개관한다.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조치 완화 결정에 따라 방역수위 1단계인 상태에서 실내외 관람시설을 재개관한다. 앞으로도 시설 운영 여부는 단계별 상황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재개관 기관 및 시설은 다음과 같다.국립고궁박물관ㆍ세종대왕유적관리소ㆍ경복궁ㆍ창덕궁ㆍ덕수궁ㆍ창경궁ㆍ종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20-07-20 16:50 문화재청 소관 관람시설, 내달 14일까지 잠정 휴관 문화재청 소관 관람시설, 내달 14일까지 잠정 휴관 수도권 소재 실내·외 공공시설의 운영 중단 결정됐다. 이에 문화재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지역사회의 연쇄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문화재청 소관의 각종 실내·외 모든 관람시설을 잠정 휴관한다.잠정휴관 기간은 29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4일 까지다. 궁궐과 왕릉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각종 문화행사도 이번 휴관 기간에는 전부 연기 또는 취소되며, 추후 재개 일정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등에 공지할 계획이다.휴관하는 관람시설은 다음과 같다.국립고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20-05-29 11:17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연기한 단경왕후의 능, 일반에게 시범개방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연기한 단경왕후의 능, 일반에게 시범개방 궁능유적본부는 비공개 조선왕릉 ‘양주 온릉’을 지난 14일부터 처음으로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한다. 양주 온릉(楊州 溫陵, 사적 제210호)은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어 접근성과 관람환경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관리했다. 양주 온릉은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의 첫 번째 왕비 단경왕후(端敬王后, 1487~1557)의 능이다. 단경왕후는 제10대 임금 연산군의 처남 신수근의 딸로,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가 되었으나 신수근이 중종반정을 반대했단 이유로 7일 만에 폐위됐다.1557년(명종 12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11-15 17:54 현종의 숭릉, 정순왕후의 사릉, 명종의 강릉 개방 문화재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그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개를 제한한 조선 현종의 숭릉(崇陵),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사릉(思陵), 명종의 강릉(康陵)을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숭릉, 사릉, 강릉은 각각 정자각과 비각 등 문화재 보수정비를 끝내고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숭릉(崇陵)은 경기도 구리 동구릉의 아홉 왕릉 중 역사·문화재 | 임동현 기자 | 2012-12-27 2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