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클래식, 정동의 봄을 열다…국립정동극장 <비밀의 정원> 클래식, 정동의 봄을 열다…국립정동극장 <비밀의 정원>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정동길을 봄날의 음악 정원으로 꾸미는 국립정동극장 미디어아트 음악콘서트 이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첫 무대는 5월 9일 첼리스트 홍진호, 크로스오버 가수 박현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영화음악 콘서트 로 시작한다. 1900년대 고전 명작에 흐르던 주제 음악부터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모음곡, 최신작 ‘헤어질 결심’과 ‘웡카’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따뜻한 하모니로 영화 사운드트랙을 만날 수 있다. JTBC ‘슈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4-04-02 11:43 [현장스케치]“국악관현악단의 세대교체를 알리다”…<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 10월 첫 선 [현장스케치]“국악관현악단의 세대교체를 알리다”…<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 10월 첫 선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서울, 강원, KBS, 경기, 부산, 전주, 대전, 대구 등 전국대표 8개 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는 내달 10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를 개최한다. 국악관현악이 시작된 지 60년이 되는 2024년을 앞두고 처음 시작하는 축제다.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제작발표회를 열고 축제를 알렸다. 이 자리에는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박범훈 축제추진위원장, 윤중강 축제추진위원, 김성국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국악 | 진보연 기자 | 2023-09-14 12:03 12월 문화가 있는 날 <집콘>, 문화예술계 회복 응원 12월 문화가 있는 날 <집콘>, 문화예술계 회복 응원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진흥원, CJ ENM)이 오는 22일 오후 6시, 문화예술계의 회복을 응원한다.12월 ‘집콘’은 ‘일상회복, 문화예술로부터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북파크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문화계 회복을 응원하며 인터파크 플레이디비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집콘은 성악가 김바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뮤지컬 배우 송원근과 박영수, 플레이디비 이우진 기자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1-12-17 10:47 코카카, 자동차 공연장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축제 성료 코카카, 자동차 공연장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축제 성료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코카카가 주관한 ‘문화예술교육축제’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3곳에서 자동차 공연장 형식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연작품과 예술교육을 결합해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 작품과 감상 포인트를 설명하고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6일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 19일 대구 이월드 주차장, 21일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자동차들이 지그재그 거리 두기 배열로 공연을 감상했다. 차량에 탑승한 관객들은 박수 지역축제 | 왕지수 기자 | 2020-11-25 15:43 코카카, 드라이브 인 콘서트 ‘문화예술교육축제’ 개최 코카카, 드라이브 인 콘서트 ‘문화예술교육축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다양한 장르의 예술교육이 드라이브 인 콘서트 형태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카카(회장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3곳에서 개최된다.문화예술교육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코카카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연작품과 예술교육이 결합된 문화예술교육 콘서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0-11-12 10:24 제15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오는 10월 개최…“김다미ㆍ대니구ㆍ양인모 출연” 제15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오는 10월 개최…“김다미ㆍ대니구ㆍ양인모 출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하반기로 일정을 변경했던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예술감독 강동석)가 메인 축제를 10월로 확정했다. 지난 5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롯데콘서트홀 등의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5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오는 10월 9일 개막전 사전 행사, 1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영산아트홀, 윤보선고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일신홀에서 새로운 주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5월에 예정되었던 ‘환희의 송가’라는 주제는 2021년으로 미뤄진다.2020년 가을에 국내축제 | 진보연 기자 | 2020-09-08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