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술인 보호하는 통합창구, ‘예술인 권리보장센터’ 개소 예술인 보호하는 통합창구, ‘예술인 권리보장센터’ 개소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예술인을 권리침해로부터 보호하는 통합 창구인 ‘예술인 권리보장센터’가 19일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유인촌 장관과 복지재단 박영정 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문체부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권리보장법」) 시행에 따라 지난 1월 26일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위원장 김기복, 이하 권리보장위원회)를 발족하고 권리보장위원회를 통해 ‘검정고무신’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권리침해 신고 사건을 심의·의결해왔다. 이번에 개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12-19 15:36 문체부, 뮤지컬 공연 배우 출연료 미지급한 제작사에 시정명령 문체부, 뮤지컬 공연 배우 출연료 미지급한 제작사에 시정명령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공연 출연료 미지급 사건과 문학 레지던스 불공정계약 등 예술인권리침해행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 첫 시정명령을 내렸다.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위원장 김기복, 이하 위원회)는 지난 2일, 전체 회의를 열어 해당 사건을 심의한 결과 예술인권리침해행위를 확인하고 해당 예술사업자에게 시정 명령할 것을 문체부에 요청했다. 본래 각각 4건과 6건이 신고됐던 사건이 병합되어 총 2건으로 심의가 진행됐으며, 관련된 예술인 총 10명에 대한 권리침해가 확인되어 시정명령이 이루어졌다.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3-22 11:33 「예술인권리보장법」 이달 25일 시행…“예비예술인까지 보호 확대” 「예술인권리보장법」 이달 25일 시행…“예비예술인까지 보호 확대”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 25일 시행됨에 따라, 권리보호의 대상이 예술인뿐만 아니라 예술대학교 학생이나 문하생 등 예비예술인까지 확대된다. 또한 ‘불공정행위’ 외에도 ‘표현의 자유 침해’, ‘성희롱·성폭력 피해’ 등 권리보호 범위가 커져 예술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이 폭넓게 보장된다.그동안 예술인의 권리보호는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이 예술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체결한 상황에서 ‘불공정행위’가 발생한 경우에만 보호받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예술인권리보장법」시행 문화정책 | 진보연 기자 | 2022-09-23 14:41 [국감]임오경 의원, 대다수 예술인 지원방식 및 관련 사업 부정적 [국감]임오경 의원, 대다수 예술인 지원방식 및 관련 사업 부정적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광명갑/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예술인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이 전국예술인 1,27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예술인 지원제도 및 복지정책 전반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예술인이 지원방식과 관련 사업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예술인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답변은 11.4%로 저조했으며, ‘모르겠다’ 15.9%, ‘아니다’39%, ‘매우 아니다’33.7%와 같은 부정적 답변이 문화정책 | 안소현 기자 | 2021-10-07 17:59 임오경 의원, “문화예술인 권리 구제위해 ‘예술인신문고’ 시스템 정비 필요” 임오경 의원, “문화예술인 권리 구제위해 ‘예술인신문고’ 시스템 정비 필요”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권리 구제를 위한 기구 ‘예술인신문고’가 단순 소송지원기구로 전락해 실효성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광명갑)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제기한 문제다.현행 예술인복지법 제6조의2(불공정행위의 금지)제1항 제1호에 따르면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예술인에게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강요하거나 계약 조건과 다른 활동을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게 돼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문화예술계 사회 | 이지완 기자 | 2021-09-28 13:21 최형두 의원 “예술인 불공정행위 여전…연극, 수익배분 문제 최고 수준” 최형두 의원 “예술인 불공정행위 여전…연극, 수익배분 문제 최고 수준”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예술인복지법이 시행된 지 10년이 되어가지만 예술인에 대한 불공정행위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형두 의원(마산합포, 국민의힘)이 한국예술복지재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예술인신문고에 접수된 불공정행위는 943건으로 예술인에게 수익을 제대로 나누지 않는 수익배분 문제가 692건으로 가장 많았다. 수익배분 불공정행위는 임금체불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도 인세·작품료·디자인료·외주작업비·작곡료·상금 등 예술인의 예술착장활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 문화정책 | 진보연 기자 | 2020-10-19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