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스케치]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D-50, ‘K-공예’ 거점을 청주로 [현장스케치]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D-50, ‘K-공예’ 거점을 청주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지난 13일을 기점으로 개막까지 50일을 앞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올해 비엔날레의 윤곽과 계획을 나눴다. 지난 13일 서울 안국동 한옥 도자공방에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가 개막 D-50을 맞아 언론간담회를 개최했다.폭우 속에서 이뤄진 간담회였지만,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향한 은은한 관심이 전해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변광섭 집행위원장과 강재영 예술감독 등 비엔날레의 실무진이 다수 참석했다. 또한, 본전시 참여 작가인 황란, 이상협, 유르겐 베이 문화행사 | 이지완 기자 | 2023-07-14 17:31 서울공예박물관, 개관 전 사전행사 공예 포럼 열어 서울공예박물관, 개관 전 사전행사 공예 포럼 열어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공예박물관이 개관에 앞서 공예의 현주소를 섬세하게 살펴보는 공예 포럼을 열었다.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정화)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지난달 6일 MOU를 체결하고 오늘 오후2시 서울공예박물관 강당에서 공예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종로구 율곡로 3길 4에 개관하는 서울공예박물관의 개관 첫 사전행사이자,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을 기념하는 학술행사다. 포럼의 주제는 로 공예의 현주소를 함께 문화/생활 | 이지완 기자 | 2021-06-01 17:00 [테마기획]청주공에비엔날레 “국내외 유명작가 실험정신과 전통융화, 공예분야 비엔날레 위상 공고히 할 것” [테마기획]청주공에비엔날레 “국내외 유명작가 실험정신과 전통융화, 공예분야 비엔날레 위상 공고히 할 것”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지난 7일, 청주공에비엔날레가 열릴 문화제조창c 내부와 동부창고 등에서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미래와 꿈의 공예 –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문화제조창c에서 열리는 기획전과 초대국가관ㆍ국제공예공모전을 비롯해 전시 된 작품을 둘러보고, 야외 전시장ㆍ전시와 연계한 야외 체험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프레스투어에서는 지역일간지와 중앙지, 전문지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전시 기획전 5개과 특별전 3개로 구성된 전시를 비롯해 국제공예공모전과 초대국가관 등 전시장을 최초 공개했다. 한국ㆍ미국ㆍ 기획 | 김지현 기자 | 2019-10-08 16:33 [현장에서]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는 역대급 작품과 작가 만날 것”,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 위촉 [현장에서]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는 역대급 작품과 작가 만날 것”,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 위촉 2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올해 11번째 행사를 앞두고 있다. 1999년 공예 단일분야 전시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공예품 감상으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대장정이 펼쳐진다. 청주 전역이 전시장으로 문화제조창 C를 중심으로 사적 제415호 정북동 토성을 비롯해 율량동 고가(古家)ㆍ 청주향교ㆍ청주역사전시관ㆍ안덕벌 일대 빈집 등에 전시가 이어진다. 공예비엔날레 주전시장인 문화제조창은 1940년대부터 담배를 생 기획 | 김지현 기자 | 2019-09-25 15:20 호주 시드니 '청주의 맛과 공예의 멋'에 빠지다 호주 시드니 '청주의 맛과 공예의 멋'에 빠지다 청정한 자연 속에 다민족의 문화가 공존하는 호주 시드니가‘청주의 맛과 공예의 멋’에 빠졌다.청주공예비엔날레에 따르면 지난 8일 호주 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 에 연일 현지 관람객과 전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시 일환으로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공예와 식문화에 대한 문화행사 | 이가온 기자 | 2019-02-13 21:41 [전시리뷰]돌아보는 2013년② 2014년 기대주!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공예… “생활 속 예술” [전시리뷰]돌아보는 2013년② 2014년 기대주!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공예… “생활 속 예술” 지난 2013년 필자가 기억 속에 가장 깊이 새겨진 전시로,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 생활미술관의 전시를 꼽았다.2007년 기자생활을 시작으로 그 간 경험해온 전시와는 조금 다른 촉이 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2013년 필자의 발견은 전시를 통한 ‘예술’이 아닌 ‘생활&rsq 전시리뷰 | 박희진 객원기자(과천시설관리공단) | 2014-01-12 20: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