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55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음악협회 ‘서울음악제’가 지난 12일 출품작 접수를 시작했다. 서울음악제는 1969년 시작하여 한국음악 근대사를 주도한 작곡가 나운영, 조두남, 김동진, 김성태, 강석희 등이 거쳐 간 우리나라 창작 음악 축제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음악제다. 최근에는 이영조, 백병동, 나인용, 강순미, 박정선, 이철구, 이근형 등 오늘날 한국 창작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작곡가의 위촉작과 미래를 이끌어 갈 뛰어난 재능을 가진 신진 작곡가의 공모작이 한데 어우러져 대한민국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3-06-26 11:18
‘제8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아이비케이(IBK)챔버홀)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은 이번 음악회에서 예술원 음악 분과 회원(황영금, 이재숙, 서계숙, 나덕성, 백병동, 장혜원, 김성길, 김남윤)과 객원 연주자 6명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음악 분과 회원이 작곡한 창작곡을 비롯해 가야금 산조, 성악, 피아노 3중주곡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서계숙 회원의 ‘라흐마니노프의 여섯 손을 위한 로망스’를 시작으로 ▲백병동 회원 작곡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문화행사 | 조두림 기자 | 2019-10-2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