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현대미술관 6일부터 부분 재개관, 무료 관람 실시 국립현대미술관 6일부터 부분 재개관, 무료 관람 실시 국립현대미술관이 긴 잠정 휴관을 마치고 재개관한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완화되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내려진 조치로 오는 6일부터 서울·과천·덕수궁·청주 4관을 부분 재개관한다.6일부터 시행되는 부분 재개관은 4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mmca.go.kr)에서 원하는 시간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안전 관람을 위해 단체 관람은 받지 않고 관별로 시간당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한다.관람시간은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서울관을 포함하여 4개관 모두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사전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20-05-04 10:28 문화재청 소관 기관 '잠정중단' 해지 문화재청 소관 기관 '잠정중단' 해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 중인 문화재청 소관 기관이 72일만에 '잠정중단'을 해지한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기관 및 시설 22개소를 6일부터 재개관한다.덕수궁 석조전은 안내해설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한 지층에 한해서만 재개관하며, 안내해설이 동반되는 1~2층은 현재 중단상태인 궁궐과 왕릉 안내해설 재개 시점에 맞춰 재개관할 예정이다.한편 6일부터 실내관람이 허용되더라도 이들 시설들은 ▲개인관람만 허용 ▲관람객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여부 등을 점검 ▲일시에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20-05-04 09:19 문체부,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유지 “재개 시기는 미정” 문체부,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유지 “재개 시기는 미정” 국립문화예술시설의 휴관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국립문화예술시설의 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시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생활방역 전환시점 및 기관별 재개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공공시설의 운영 중단 방침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한다.휴관을 유지하는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국립 문화정책 | 진보연 기자 | 2020-04-20 09:2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