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립미술관, 《호민과 재환》展…부자(父子)작가의 작품 세계 서울시립미술관, 《호민과 재환》展…부자(父子)작가의 작품 세계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부모와 자식 간은 많은 것을 공유한다. 그 중에 부모가 가진 재능은 자식세대에 고스란히 내려와 새롭게 발휘되기도 한다. 그림이라는 재능을 공유하며 미술과 웹툰이라는 다른 영역에서 활동 중인 부자(父子)작가가 있다. 민중미술 작가로 분류됐던 주재환 미술 작가와 ‘신과 함께’로 유명한 주호민 웹툰 작가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 부자의 작품을 살펴보며 그들의 작품세계를 탐구하고, 미술관 전시의 ‘트랜스미디어’적 차원을 탐색해본다.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오는 8월 1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1-05-31 17: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