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19회 한일현대미술동행전 정기전》 개최 《제19회 한일현대미술동행전 정기전》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2005 한일 우정의 해’로 시작돼 이어진 한일 / 일한현대미술작가회가 올해도 전시회를 펼친다. 《제19회 한일/일한현대미술동행전 정기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한일현대미술 작가회는 “한일/일한현대미술동행전” 명칭으로 해마다 주최국을 번갈아 가며 양국 합동작품전과 문화 탐방, 세미나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그동안 한일 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로 회자 되며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른 분야에선 비슷한 듯 각자 다른 방향성을 띠기도 했다. 하지만 한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3-11-01 10:04 이음갤러리, 《G6 서울전: 감각의 합일로》 개최 이음갤러리, 《G6 서울전: 감각의 합일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간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예술가들의 교류는 끈끈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스웨덴 작가가 협력해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음갤러리에서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G6 서울전: 감각의 합일로》다.이번 전시에는 5개국 18명의 작가가 참석해 작품을 선보인다. 홍상문 작가가 전시 기획을 맡았고, G6가 주최하고 한일현대미술작가회 주관했다. 참여 작가는 오자키 미야(Miya Ozaki), 피에로 사니(PIERO SANI), 시모네타 폰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1-12-16 11:37 《말은 쉽게 오지 않는다》展…그래픽디자인과 배리어프리 관계 탐구 《말은 쉽게 오지 않는다》展…그래픽디자인과 배리어프리 관계 탐구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기획전 《말은 쉽게 오지 않는다》가 이음갤러리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장애 예술 관련 네트워크를 촘촘히 연결하는 한편,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는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인 의 일부다.전시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은 직접적으로 장애를 모티프 삼거나 유니버설 디자인의 공평함을 추구하기보다, 자신들이 매일 사용하는 시각 언어가 전시·박람회 | 안소현 기자 | 2021-11-29 13:22 국립무형유산원, 6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전국 각지서 진행 국립무형유산원, 6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전국 각지서 진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 지원하는 6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6월에는 전국에서 총 20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돼 있다.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 역사·문화재 | 진보연 기자 | 2021-05-28 09:25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 프랑스 파리 이어 국내서도 만난다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 프랑스 파리 이어 국내서도 만난다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이 열린다. ‘2020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까루셀 아트쇼핑의 초청을 받아 10월 중순 전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프랑스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봉쇄령이 내려져 결국 취소됐다. 이후,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파리 소재 갤러리에서 전시가 진행됐다. 오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한국전시가 진행될 예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0-11-20 12:27 홍상문 12회 개인전문인 정신이 가미된 정갈한 채색화 선보여 홍상문 12회 개인전<홍상문 전>문인 정신이 가미된 정갈한 채색화 선보여 중견 작가 홍상문이 9년만에 개인전을 연다.오는 13일~27일까지 대학로 이음갤러리에서 2주간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최신작 을 비롯 총 50 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홍 작가는 그동안 한일현대미술작가회 회장을 맡아 오면서 그동안 한일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왔다.홍작가는 홍익대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지만 전통적인 전시·박람회 | 이가온 기자 | 2017-11-08 23: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