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얼핏 함께 존재할 수 없을 것 같은 양극단의 미술 장르를 한 공간에서 전시해 공존에 대한 의미를 전하는 전시가 열린다. 구청을 미술작품 전시공간으로 운영하는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열린 미술관 전이다.이번 전시는 내년 1월 9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구채연, 김선수, 송승호, 송지연, 오만철, 이동연, 이택근, 장상철, 전종철, 조재익 작가 작품 50점을 만나볼 수 있다.올해 3번째 작품전시를 선보인 강동구는 “공존 共存 coexistence”를 주제로 강동구청 본
서울시 자치구 | 이지완 기자 | 2021-09-2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