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가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오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케이옥션에서 이를 개최하기로 했다. 공예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유통 판로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번 경매에서는 도자, 금속, 목, 옻칠 분야 9명의 공예작가(권진희, 서희수, 이상협, 이재익, 이정훈, 이종민, 이현정, 정해조, 최종관)의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지난해에도 공진원과 케이옥션은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경매를 진행했고, 그 결과 출품작 29점 중 24점이 낙찰됐다. 공진원 김태
문화행사 | 안소현 기자 | 2021-08-19 11:49